일본 고양이 카페 여관 4

고양이와 바다 구경 ? 아니지 .. 바다 보는 고양이 구경하기 :)

예고편에도 등장했던 냥이와 바다짤- 사실은 진짜 맛보기에 불과했었지요 - 사진 스압 주의! 같은 사진 있는 것 같은건 기분탓 입니다 ㅎㅎㅎㅎㅎ 진짜 다 다른 사진이라능... 사진 작가가 1명이라 그런지 취향이 너무 일관되서 ㅋㅋ 비슷한 사진이 많이 찍히긴 한 듯 - 여튼 여담은 이만하고, 코멘트 보다는 사진을 듬뿍 올려보겠습니다. 냥이와 묵을 수 있는 숙박에서 아침이 밝고 안쪽 덧문을 열어줬더니 바로 뷰 감상 하시는 낭만 고양이 요시노 님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가 시작되었구냥 흠흠 진짜 숙박시설에 묵었던 6월 말이 진짜 너무 더웠어서 체감 40도는 찍었던 때인데 날씨는 정말 미친듯이 좋았다능... 동네 구석구석 관찰 즁 숨어있던 근육도 조금 보여주심 하악~ 귀요미 발 샷도 찍어봄 작작찍어라- 눈치 주지만 ..

Japan/여행 2022.07.13

장롱에 들어가고 싶은데 안 열어줬더니 삐진 냥이

냥이와 묵을 수 있는 여관. 아직도 1일차 입니다 하핫 이전 글에서 설명했었는데, 냥이와 방에서 같이 묵을 때, 짐이나 이불을 넣어놓는 장롱은 냥이들 출입 금지 입니다. 어둡고 아늑해서 냥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이긴 한데, 이전에 쉬야를 했던 냥이들이 있고, 내부 재질이 목재여서, 다시 실례를 해버리면 처리가 곤란하기 때문.. 냥이 특성상 못 들어가게 하면 더 들어가고 싶어하시죠 ㅋㅋ 짐 꺼낼꺼 있어서 장롱쪽으로 가니 들어가고 싶어서 따라 오신 요시노. 문열어! ㅋㅋㅋ 요 문 열어라 열어라 ㅋㅋ 안열어 줄꺼면서 놀리는 중 ㅋㅋ 요시노 놀리는 재미가 쏠쏠- 안열어 줬더니 결국 삐지심. 케리어 앞에서 서성대길래 열어줬더니 들어가버리심 나 삐졌다 온몸으로 어필 중. 문을 닫았더니 이제는 열라고 하심 내가 삐져서 ..

Japan/여행 2022.07.10

나를 감히 가두다니! 냥이가 케이지에 갇힌 이유-

캐리어에서 나와서 츄르 순삭하신 요시노님 - 이제 신나게 놀 일만 남았는데, 케이지에 갇혀버렸습니다. 문 열어라 닝겐 - 문 열어달라고 그릉그릉 시위 중 ㅋㅋ 이렇게 귀여운 나를 가둬둘꺼야? 문 열어준거 눈치 못채고 안으로 들어가는거 귀여움 ㅋㅋ 살짝 더 열어줬더니 눈치채고 나오심 요시노를 케이지로 넣었던 이유는 바로 이불을 깔기 위해- 벽장안에 이불이 들어 있는데, 냥이들이 좋아하는 공간 + 안에 들어가서 실례를 한 아이들이 많아서, 냥이들은 벽장안에 들어가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불을 펴거나 소지품 꺼낼 때는 냥이들을 케이지에 넣어놓으라는 주의사항을 들음 ㅠㅠ 케이지에 안넣고 빠른 속도로 이불을 꺼내려 하였으나, 더 빠른 속도로 들어가는 요시노를 보고 어쩔수 없이 케이지로 이동 ㅋㅋ 벽장..

Japan/여행 2022.07.06

냥이와 함께 잘수 있는 일본 여관 - 냥이 카페에서 만난 냥이들 2

냥이와 잘 수 없는 여관 제 3편, 그 중 냥이 카페 방문기 제 2탄! 이번 편에는 동영상이 많아서 와이파이 환경에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본 블로그는 블로거의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 파일 사이즈를 줄이지 않고 걍 그냥 올려 버립니댱댱 경고는 이쯤 하고, 본편으로 고고 - 저번편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길고 살짝 파마기? 가 있는 것이 매력인 냥님입니다. 솜방망이 부분 털이 긴 것도 너무 귀여운 냥님 글고 저번편에 이어서 계속 봐도 귀여운 검냥이 만두와는 다르게 성깔 있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귀엽귀엽- 살짝 시크해 보이는 것도 매력입니다. 물 마시고 와서 턱에 물 뭍어있는 것은 못본척 해봅니다. 하악 근데 못본척 해주기엔 너무 귀여버~~ 어느 냥이를 데려갈까- 이름을 찾아보고 성격을 찾아보고 공부 ..

Japan/여행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