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옆동네에 볼일이 있어서 나온 김에 빵이 땡겨서 빵 검색! 아침에 일본에서 한국 마늘 빵을 판다는 글을 봤는데 기사에 난 빵집이 근처에 있길래 고고 비도 오고 평일이고 하니 사람이 별로 없었음. 세트 메뉴를 파는데 다 맛있어 보임 가격은 흐린눈 ㅋㅋ 제일 인기 많다는 계란 샌드위치를 시켜봅니다. 타마고 산도 - 그렇게 나온 샌드위치- 메뉴에 찍어 올린 사진 100퍼 재현에 감동- 겨자 소스 같은것도 들어가서 느끼하지도 않음! 그러나 속이 알찬 덕에 먹기 불편해서 나중에는 반 갈라서 먹음 식빵이 완전 쫄깃- 이 집 식빵 잘하네요- 드링크 추가 세트로 시킴- 라떼도 먹을만 하네요- 俺の(오레노/나의)Bakery&Cafe인데- 俺の로 시작하는 가게들이 더 있음. 내가 아는 걸로는 프랑스 레스토랑 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