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지인을 만나고 들어온 집사 율무를 위한 선물을 가져왔습니다. 오자마자 놀아드림 ㅎㅎㅎ 크기가 딱 맞는 듯? 빙글빙글. 역시 율무는 놀줄을 아는군요 아직 탈출 못함 탈출 후 바로 응징 율무가 당하고만 있을리가 없지! 내용물은 케익이었습니다 후후후 구석에서 조용히 또 응징 중 또 응징 시도. 세 배로 갚아주겠다! 그 사이 집사는 인증샷 찍는 중 일본에서 잘 안보이는 모카케익을 발견해서 들여왔습니다. 캭 커피콩 모양 쵸콜릿- 라떼도 한잔 내려주었습니다. 율무는 케익보다는 봉지? 율무 후덕해 보여서 귀엽다 ㅎㅎ 케익도 궁금하긴 한가봄 또 집사만 맛있는거 먹지.. 나도 한입 하면 안되겠냥 침이 절로 나오는 율무. 집사 혼자 맛있게 냠냠 했다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