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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쇼핑 2

입는 전기 이불을 샀더니 냥이한테 점령당한 썰 푼다

ㅋㅋ 괜히 커뮤스러운 제목으로 적어 보았습니다. 온돌바닥 없고 베란다 이중창 따위 없는 일본 생활 어언 9년. 히터 적외선 난방 등등 이것저것 써보다가 코타츠를 사버릴까.. 고민하다 좁아터진 집에 둘 곳이 없어서.. ㅠㅠ 이것저것 찾아보다 발견한 입을 수 있는 전기 이불!! 나만 따뜻하면 되잖아? ㅋㅋㅋㅋ  도착!  설명서랑 빨래 망이랑 이불이 들어 있습니다.  세탁 빨래 가능!  설명서 걍 넣으려다가 괜히 한장 찍어봤는데 나중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매를 저렇게 만들수 있었군?  비닐 노리는 율무  보들보들 이불 도착! 이건 율무도 좋아하겠당  일단은 박스와 비닐이 좋음  박스가 두개  박스 안에서 비닐 노리기  집중하시고..  얍!!  냠냠냠!!  냐아암  결국 꾸리꾸리한 침을 남겨주신 율무님  이놈..

집사의 쇼핑목록 - 성공 3 실패 1 ?

오늘은 집사의 쇼핑목록편! 저번에 율무의 사이즈를 잰 이유는 이번편에서 밝혀집니다. 전부터 살까.. 했던 아이 + 사는김에 이것저것 사 보았습니다. 집사 쇼핑 목록 제 1번! 화려한 쥐돌이. 이건 실패할리는 없는 아이네요. 화려한 색에 끌려서 산 아이- 글고 율무는 깃털 달린아이 좋아해서 깃털 달린걸로 사 보았습니다. 역시 율무도 바로 낚이심 두번째 목록은 두구두구.. 바지? 는 아니고 저번에 옷으로 해먹만들고 나서 율무 안고 댕길 수 있을까 해서 사본 냥이 캐리백- 애기 안는 것 같은 아이의 냥이 버전이라 합니다. 밖으로 나갈때도 쓰라고 뛰어나옴 방지 네트도 달려 있음 마따따비 뿌려서 유혹 중 이건 실패인가... 아니면 좀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ㅎㅎ 빠르게 탈출하는 율무 병원 갈때 배낭이 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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