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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일상 8

별일 없는 집사와 율무의 휴일

정말 별일이 없는 것인가!!? 집사와 율무의 휴일 촬영의 시작은 집사의 이상한 소리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집에서 온 조카 쫑알 쫑알 + 혀로 놀리는 사진을 보면서 혀를 저렇게 움직이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더라~하는 의식의 흐름의 대화를 어무니랑 하다가 불어좀 쓰는 사람마냥 혀를 막 튀기는 집사는 보며 율무 눈 땡글!   집사야.. 너 뭐냐? 외계인 언어도 하는거야?  이상한 집사를 보고 율무의 심박수가 올라가며 호흡수도 덩달아 올라가심  호흡수를 찍는 중에도 율무의 눈은 집사 고정  그 언어는 어디서 배워왔냥! 너의 정체는 뭐냥!!  살짝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가 봅니다.  다물었다. 그러나 눈은 그대로 집사 고정 중  눈에 힘 풀어 율무~  잠시 눈 깜빱은 하지만 다시 집사 빠안~  내가 지금..

세상의 모든 집사들이 변태인 이유 - 이걸 어떻게 참아?

누워있기만 해도 너무 귀여운 우리의 율무 저 보드란 배 털을 부비부비하러 달려가야 하는데... 그러기엔 집사 엉덩이가 너무 무겁다..  뱃살 공격!!!  뭐냐 그 자세는  뒹굴 뒹굴~  집사의 시선이 신경쓰이는 율무  음..  간식줄꺼냥?  간식?  근데.. 율무.. 자세가...  너무 팜므파탈인데? 섹쉬한 자세에 집사 줌인 하고요 ㅎㅎㅎ  떼잉 변태!  .. 쳇 .. ?

집사야 밥이 없다 - 급식기 앞에서 시위중인 율무

간만에 등장한 호동 율무 호동율무 아니닷!! 이것은 각도의 모함이다!!  분노한 율무 탈출 ㅋㅋㅋ  그리곤 이러고 계심  집사야?  밥이 없다. 밥 남았잖아! 왜 밥을 남겨놓고 밥을 더 달라는 것인지 ㅋㅋ 저장강박이 있나?  손으로 주면 먹습니다.  뇸뇸뇸  집사야 밥이 없어.. 있잖아!!  아니 글쎄 없다니까? 결국 드렸다 합니다 ㅎㅎ  밥 다먹은 율무 유혹 중. 빗질이 좋은지 요렇게 흔들어 대면 올라옵니다.  올라오다 말아서 빗질로 유혹했다 합니다.

관심 안주니 스을쩍 관심 주니 휙! 밀당의 고수 율무

밤늦게 엎드려서 친구랑 카톡 중인 율무 집사 간식도 다 먹었는데 또 먹고 싶어서 냥냥거리고 밑에서 진상짓 하고 댕기던 율무 어느새 조용해 졌길래 그런가 보다- 하고 있는데 스을쩍 옆으로 오더니 그대로 앉는다? 율무 잘생겼다- 늠- 름-  침대에서는 거리두기 하던 율무가??? 집사는 신이남 율무랑 벽 사이에 간식 통이 있는데 그 간식통 건드리러 온 줄 알았는데?? 집사 일단 증거샷 촬영  우리 새초롬한 율무 집사가 관심을 안주니 이쁜 짓을 하네요. 이런 밀당의 고수 녀석  집사는 귀여워서 캭캭 거리고 있는데 율무는 새삼 시크하심 왜 같이 베개 베는게 신기해?  집사의 관심이 아주 만족스러운 율무  관심 다 받았겠다~~ 이 사진을 찍고 율무는 떠나셨다 합니다.  다음날 아침인 오늘 - 해가 중천입니다~  손..

처음으로 듣는 율무의 하악질 소리는?

평소와 다를 것 없는 쉬는 날 오후 열정의 궁디 팡팡 중  슬쩍 보이는 율무의 안쪽 허벅지에 집사는 신이 났습니다.  작작해라잉. 1차 경고  그 말을 들으면 집사가 아니지!!  아 하지 말라니깐! 2차 경고  멀리 안가고 다시 누우시니 다시 궁디 팡팡  아 하지 말라니깐!! 오잉 ? 뭔가 소리가 났는데? 하악질? 뭔라 퓩- 했는데?  이래서 제가 라이브 포토로 찍지요- 소리 다시 들어볼라고 공영상 만들어 봤습니다 표정은 하악질인데 소리는 기침인가? 걍 혼내려다가 기침이 나왔나? 이제보니 저 율무 하악질하는거 들어본적 없는 것 같아요 https://youtu.be/AiiG7BGd2NI  또 소리 듣고 싶은 집사  율무 표정 ㅋㅋㅋ  앗 포기? 집사는 궁디 쓰담쓰담  결국 일어나는 율무  그만하라 했다 합..

집사라면 한 번쯤 해보는 것

여행기도 끝나고 ㅋㅋ 저장한 아이들도 다 써버려서.. 오늘은 짧고 굵게(?) 올려 봅니다.  이름하여 집사라면 한 번쯤 해보는 것! ㅋㅋ 한 번이 뭐여 꽤 자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그루밍하려고 한쪽 다리 들고 있을 때 이름 부르기! 혹은 이상한 소리 내기 율무야 율무야 율무야!!! 다급하게 율무를 부르는 율무  다리 한쪽 든채로 집사 쳐다봐 주시는 율무 ㅎㅎㅎ 근데 다리는 왜 터는디요?  한번 슬쩍 쳐다보고 다시 그루밍 집중하심 근데 다리 그루밍 할때도 한쪽은 들어줘야 편한건가 ?  여틍 오늘도 율무님은 귀여우셨다 합니다.  끄읏-

아침형 냥이와 야행성 집사의 휴일

여행일기도 드뎌 끝났겠다 본업(?)인 집사 블로거로 돌아와 봅니다. 때는 어제 밤이라 하고 새벽 2시 ㅋㅋㅋ 집사는 야행성이라 늘 율무가 먼저 잠에 듭니다. (물론 먼저 밑에서 자다가 집사가 자겠다고 침대에 올라가면그제야 놀아달라고 쥐돌이 물고 댕기기도 하지만...) 어제는 비싼 베개 베고 취침중  그리고 오늘 새벽아침 7시.율무가 난리치고 댕겨서 집사가 깼는데 율무 다시 잘라 해서 복수 중  뭐야 집사 일어날꺼야?  율무는 졸려요 - 꼭 7-8시 쯤 집사 깨워놓고 다시 자는 우리의 인성 좋은 율무양  일어날라고?  율무를 깨웠더니 간식 달라 조르는 중 집사의 오른쪽에는 간식 병이 있어욤  간식 때문이라면 서슴치 않고 집사를 밟아 뭉개고 집사는 그걸 또 좋아합니다.  아.. 간식 안주네  내려갈라 하길래..

책갈피를 올려 놨는데 가만히 있었던 이유 + 뒤 늦은 분노의 어퍼컷!!

책 사이에 꼿혀 있던 책갈피. 율무의 귀 사이 사이즈에 딱이네?  맘에 안드는거 같긴 않지만 웬일로 난리 치지 않는 율무.  뭐하냥  여러 각도로 찍는 중  율무는 별 생각이 없어 보이심  그만하고 책이나 읽어라냥  율무는 그대로 잘 듯?  오 이젠 머리 위에 뭐 올려놔도 괜찮은건가?  스윽 들어봤더니 엇? 처음 보는 것 마냥 반응하심  뭐냥 뭐냥 ! 네 녀석은 뭐냥! 머리위에 올려놓은 걸 눈치 채지 못했던 듯 ㅋㅋㅋ 뒤늦게 집사가 들때 눈치채고 분노  분노의 콧구멍  감시 내 위에 올라와 있었단 말이냥!!!  분노의 어퍼컷!!! 율무선수. 조르기 들어갑니다!!  뭐 ? 진정하라고?  그럴 수가 있나!!! 분노냥이다!!!! 장난은 집사가 하고 분노의 대상은 책갈피로 ...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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