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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일상 11

간식이 먹고 싶은 율무의 진상짓 쓰리콤보

요즘에 공기 청정기에 올라가는데 맛들린 율무집사의 주목을 받아서 간식을 얻어먹거나 같이 노는게 목적인 듯 합니다.  이것저것 노릴께 많긴 함  바람 나오는 판때기 각도기도 조절해주심 이정도 각도가 좋은거 같다냥  내 발도 쏘옥 잘 들어가넹 (바람 나오는 데에 플라스틱 망? 같은거 있습니댱) 그래서 간식은 슬 나오는건가?  조심조심  사진빨 잘 받는 우리 율무  관심 받으니 빠르게 질리심  뿅  하고 침대로 올라가서 바로 진상짓 2책 벅벅 하기  얍얍  간식 내놔랑  흐음..  이래도 안주냥  이눔쉬키! 했더니 살짝 내려와서 다시 책 조지기  간식을 먹는데 성공했다 합니다. 율무의 진상짓 쓰리콤보 끄읏

율무의 애정공세로 사망(?)한 애착인형 심폐 소생술 (부제:사..살려줘)

뭔가 벅벅벅 소리가 들려서 자연스럽게 시작된 촬영 율무의 애착인형의 살려줘... 하는 소리가 들리는 건 착각일까요 ㅎㅎㅎ  내 사랑 받아라 얍얍얍광묘 율무 등장  알럽 베베-  뒷발도 쫙쫙 펴며 듬뿍듬뿍 애정 주는 중 저 인형이 되고 싶.. 아 .. 아니다 ㅋㅋ  뒷말 팡팡과 볼 부비부비 앞발 꼬옥의 쓰리콤보 애정공세가 이어지는 중그리고 덤으로 율무의 타액도...  너무 사이 좋음  율무 눈 풀리심  내 사랑 받아라 얍얍  갑자기 벌떡!  흥분 최고조 ㅋㅋㅋ 인형 던지고 우다다 하러 가심  인형 투욱.. .인형 : 사.. 살려줘요   요건 동영상으로 찍은 아이니 동영상도 올려봅니다. https://youtu.be/qDIY2xAlht8 복도 우다다 왕복하고 와서 침대 위까지 달려가심  흥분 드릉드릉  인형..

고양이의 빙구비. 집사도 만만치 않은 빙구긴 합니다만..

집사가 쉬는 평화로운 평일 오후.옆에 누운 율무가 손으로 톡톡 치길래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손으로 집사 부여잡고 하악품  하악품-  율무야 나 불렀어?  집사야 할말이 있다냥  강호동이 또 강림한 율무  집사을 꼬옥 붙잡고 있는게 뭔가 긴히 할 말이 있나 봅니다.  진지하다냥  내가 할말이 있다고!!  집사야 집사야  쓰담 해달라고?  쓰담쓰담. 일단 쓰담은 맘에 들긴 함  그게 아니다 임마!!!  뒤늦게 발견한 집사 ㅋㅋㅋ 손 쭈욱~~ 했다가 한쪽 발톱이 걸리셨군요?  옷 들고 당기니 열받은 율무 ㅋㅋ 지가 걸어놨으면서 승질이야?  잘렸어도 보이는 열받은 율무 주둥이  감히 내 손톱을 가져가?  열받은거 왜 섹시해?  강호동 퇴치됬네  강호동이 뭐?  여튼 손톱 걸렸다고 열내는 빙구 율무와 눈치도 못채..

별일 없는 집사와 율무의 휴일

정말 별일이 없는 것인가!!? 집사와 율무의 휴일 촬영의 시작은 집사의 이상한 소리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집에서 온 조카 쫑알 쫑알 + 혀로 놀리는 사진을 보면서 혀를 저렇게 움직이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더라~하는 의식의 흐름의 대화를 어무니랑 하다가 불어좀 쓰는 사람마냥 혀를 막 튀기는 집사는 보며 율무 눈 땡글!   집사야.. 너 뭐냐? 외계인 언어도 하는거야?  이상한 집사를 보고 율무의 심박수가 올라가며 호흡수도 덩달아 올라가심  호흡수를 찍는 중에도 율무의 눈은 집사 고정  그 언어는 어디서 배워왔냥! 너의 정체는 뭐냥!!  살짝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가 봅니다.  다물었다. 그러나 눈은 그대로 집사 고정 중  눈에 힘 풀어 율무~  잠시 눈 깜빱은 하지만 다시 집사 빠안~  내가 지금..

세상의 모든 집사들이 변태인 이유 - 이걸 어떻게 참아?

누워있기만 해도 너무 귀여운 우리의 율무 저 보드란 배 털을 부비부비하러 달려가야 하는데... 그러기엔 집사 엉덩이가 너무 무겁다..  뱃살 공격!!!  뭐냐 그 자세는  뒹굴 뒹굴~  집사의 시선이 신경쓰이는 율무  음..  간식줄꺼냥?  간식?  근데.. 율무.. 자세가...  너무 팜므파탈인데? 섹쉬한 자세에 집사 줌인 하고요 ㅎㅎㅎ  떼잉 변태!  .. 쳇 .. ?

집사야 밥이 없다 - 급식기 앞에서 시위중인 율무

간만에 등장한 호동 율무 호동율무 아니닷!! 이것은 각도의 모함이다!!  분노한 율무 탈출 ㅋㅋㅋ  그리곤 이러고 계심  집사야?  밥이 없다. 밥 남았잖아! 왜 밥을 남겨놓고 밥을 더 달라는 것인지 ㅋㅋ 저장강박이 있나?  손으로 주면 먹습니다.  뇸뇸뇸  집사야 밥이 없어.. 있잖아!!  아니 글쎄 없다니까? 결국 드렸다 합니다 ㅎㅎ  밥 다먹은 율무 유혹 중. 빗질이 좋은지 요렇게 흔들어 대면 올라옵니다.  올라오다 말아서 빗질로 유혹했다 합니다.

관심 안주니 스을쩍 관심 주니 휙! 밀당의 고수 율무

밤늦게 엎드려서 친구랑 카톡 중인 율무 집사 간식도 다 먹었는데 또 먹고 싶어서 냥냥거리고 밑에서 진상짓 하고 댕기던 율무 어느새 조용해 졌길래 그런가 보다- 하고 있는데 스을쩍 옆으로 오더니 그대로 앉는다? 율무 잘생겼다- 늠- 름-  침대에서는 거리두기 하던 율무가??? 집사는 신이남 율무랑 벽 사이에 간식 통이 있는데 그 간식통 건드리러 온 줄 알았는데?? 집사 일단 증거샷 촬영  우리 새초롬한 율무 집사가 관심을 안주니 이쁜 짓을 하네요. 이런 밀당의 고수 녀석  집사는 귀여워서 캭캭 거리고 있는데 율무는 새삼 시크하심 왜 같이 베개 베는게 신기해?  집사의 관심이 아주 만족스러운 율무  관심 다 받았겠다~~ 이 사진을 찍고 율무는 떠나셨다 합니다.  다음날 아침인 오늘 - 해가 중천입니다~  손..

처음으로 듣는 율무의 하악질 소리는?

평소와 다를 것 없는 쉬는 날 오후 열정의 궁디 팡팡 중  슬쩍 보이는 율무의 안쪽 허벅지에 집사는 신이 났습니다.  작작해라잉. 1차 경고  그 말을 들으면 집사가 아니지!!  아 하지 말라니깐! 2차 경고  멀리 안가고 다시 누우시니 다시 궁디 팡팡  아 하지 말라니깐!! 오잉 ? 뭔가 소리가 났는데? 하악질? 뭔라 퓩- 했는데?  이래서 제가 라이브 포토로 찍지요- 소리 다시 들어볼라고 공영상 만들어 봤습니다 표정은 하악질인데 소리는 기침인가? 걍 혼내려다가 기침이 나왔나? 이제보니 저 율무 하악질하는거 들어본적 없는 것 같아요 https://youtu.be/AiiG7BGd2NI  또 소리 듣고 싶은 집사  율무 표정 ㅋㅋㅋ  앗 포기? 집사는 궁디 쓰담쓰담  결국 일어나는 율무  그만하라 했다 합..

집사라면 한 번쯤 해보는 것

여행기도 끝나고 ㅋㅋ 저장한 아이들도 다 써버려서.. 오늘은 짧고 굵게(?) 올려 봅니다.  이름하여 집사라면 한 번쯤 해보는 것! ㅋㅋ 한 번이 뭐여 꽤 자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그루밍하려고 한쪽 다리 들고 있을 때 이름 부르기! 혹은 이상한 소리 내기 율무야 율무야 율무야!!! 다급하게 율무를 부르는 율무  다리 한쪽 든채로 집사 쳐다봐 주시는 율무 ㅎㅎㅎ 근데 다리는 왜 터는디요?  한번 슬쩍 쳐다보고 다시 그루밍 집중하심 근데 다리 그루밍 할때도 한쪽은 들어줘야 편한건가 ?  여틍 오늘도 율무님은 귀여우셨다 합니다.  끄읏-

아침형 냥이와 야행성 집사의 휴일

여행일기도 드뎌 끝났겠다 본업(?)인 집사 블로거로 돌아와 봅니다. 때는 어제 밤이라 하고 새벽 2시 ㅋㅋㅋ 집사는 야행성이라 늘 율무가 먼저 잠에 듭니다. (물론 먼저 밑에서 자다가 집사가 자겠다고 침대에 올라가면그제야 놀아달라고 쥐돌이 물고 댕기기도 하지만...) 어제는 비싼 베개 베고 취침중  그리고 오늘 새벽아침 7시.율무가 난리치고 댕겨서 집사가 깼는데 율무 다시 잘라 해서 복수 중  뭐야 집사 일어날꺼야?  율무는 졸려요 - 꼭 7-8시 쯤 집사 깨워놓고 다시 자는 우리의 인성 좋은 율무양  일어날라고?  율무를 깨웠더니 간식 달라 조르는 중 집사의 오른쪽에는 간식 병이 있어욤  간식 때문이라면 서슴치 않고 집사를 밟아 뭉개고 집사는 그걸 또 좋아합니다.  아.. 간식 안주네  내려갈라 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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