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천재고양이 2

우리 율무 천재에요!! 간식 뚜껑도 알아서 여는 천재냥이 율무. 집사가 팔불출이 되어가는 과정.

오늘도 하늘에서 떨어진 간식.2층 침대 위에 구석에 놓고 위에 이불 덮어 놨는데,이불속에서 간식 병을 꺼내서 위에서 굴리다가 밑으로 떨궈버리신 우리의 율무님 바닥 위에 쿠션 깔아놔서 다행이지 이눔!  범인은 우리의 율무 내가 보낸 간식 받았쏘?  나야 나 우리의 당당냥이 율무  얼굴 동그랗다. 냥- 아가씨 내가 보낸 거야- 한잔 해-  는 아니고. 내가 먹고 싶다! 뚜껑따라!  냥  냐아앙  율무가 떨군 병 안쪽에 넣어놨더니 다시 꺼내러 오심  오 이불도 여나요?  오?  오 담뇨로 막아놓은 거 열어버리심  간식 병도 꺼내나요-  어엉?   어떨결에 열어버리심 ㅋㅋ 뚜껑과 함께 율무 떨어져유본인이 열어놓고 당황 ㅋㅋ  연김에 간식을 먹어보.. 다급한 집사의 손안에 침 범벅 할라-  간식에 침 묻히는 건 ..

이거 까줘- 츄르 들고 오는 냥이?? 율무는 냥이가 맞는가에 대한 고찰

네? 율무야? ㅋㅋㅋ 테이블을 올리고 컴터를 하고 있던 집사는 두 눈을 의심하는데 ㅎㅎㅎ 테이블 밑에 들어가서 담뇨를 벅벅 긁던 율무는 츄르를 꺼내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유..율무야? 겁내 시크하게 쳐다보고 츄르 킁킁 테이블 밑에 요런 수납장에 츄르를 넣어두고 담뇨를 덮어놨었는데 ㅎㅎㅎ 그걸 열고 츄르를 하나 꺼냈네요 요걸 어떻게 먹을까~~ 어억 ㅋㅋㅋ 물고 온다고?????? 너 냥이 맞아??? 물고 열심히 오는 중 ㅋㅋㅋ 미쳤어!!! ㅋㅋㅋ 물고 오다가 저기서 내려놓음 ㅋㅋ 저기 ㅋㅋ 쥐돌이 물고 오는 곳인데 ㅎㅎㅎ 오늘은 츄르를 물어 왔구나? 집사야 뭐하냐 봉지 까야지 츄르 가져와~ 하고 손 내밀었는데 지만 오심 초반에 집사를 잔뜩 놀라게 하고 마무리가 좀 허술했습니다 ㅎㅎㅎ 츄르 가져와 츄르 ! 까..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