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르와 간식들과 치약에 진심인 율무 집사가 후딱후딱 안짜줘서 안달이 나셨습니다. 율무야.. 그거 깨물어서 먹는거 아냐.. 뭐라는겨? 0o0? 표정 요정 율무 ㅋㅋ 츄르는 물면 나오더라! 물고 혀 내밀고 할 수 있는건 다 하는 중 왜 이렇게 안나왓! 진짜 늘 집사들은 생각하죠.. 츄르에 뭐 탄거야!! 우리의 전략가 율무 내놔.. 율무와 손 잡고 싶은 집사 ㅋㅋ 츄르 시간은 최대한 활용합니다. 어떨결에 목젖 공격했다;; 율무 눈이 점점.. 맛팅이가 가는 중 ㅋㅋ 그러다 결국 ㅋㅋㅋ 내놨!! 내가 알아서 먹을꺼야 ㅋㅋㅋ 도주 시도하는 율무 내가!! 내가!! 내가!! 알아서 먹는다고!!! 결국.. 짜드렸습니다. 츄르에 구멍남 ㅋㅋㅋ 덕분에 옆으로도 질질 새심 먹으면서 계속 집사 쳐다보는 율무 빨리빨리 리필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