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의 퇴근길. 우리 율무는 쳐 자고 있을까- 하며 켜본 펫 카메라. 캣타워에 있었네? 카메라 각도 조정하는 소리에 쳐다보는 율무 확대해서 보는데 표정 ㅋㅋㅋㅋ 감히 나를 감시하는거냥!!! 하도 감시당하는 것에 익숙하긴 합니다. 빨리 갈께 .. 집사 달려가유~ 그날 사왔던 도시락- 늦은 시간에 갔더니 다 할인 중 도시락이랑 반찬 하나 하고 전에 샀던것도 꺼내서 푸짐~ 이날 산 도시락 + 멘치카츠는 400엔도 안했다능! 우앙 율무가 난입해서 율무 비켜- 하면서 열심히 먹었다 합니다 ㅎㅎㅎ 노리벤 간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ㅎㅎㅎ 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