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형제 만두 감자 18

틈새라면 말고 틈새 감자 ㅋㅋ

율무에 빠져있는 요즘 .. 만두 감자 옹심이 소식지는 매일 받아보고 있습니다 . 따끈따끈하게 오늘 온 감자 사진 ㅋㅋ 틈새감자 등장 ㅎㅎㅎ 귀요미 - 방해 안받는 곳에 앉아 있으면서 소리는 신경쓰임 ㅎㅎ 아침에는 일어나서 옹심이 구경- 옹심이가 울집 북박이가 된지 1년이 넘어가서 그런가, 정이 든 것 같기도 ? 요로코롬 밤에도 옹심이 있나 없나 체크 하심 언니네가 온 날. 살짝 경계 상태 감자 두리번 두리번 만두는 느긋~ 털에서 광택이 나는 만두 왔으니 츄르 주렴. 언니가 가면 간식 많이 먹는 날 ㅎㅎ 옹뎅이 걸치고 핑쿠 젤리 자랑하면서 무섭게(?) 앉아 있는 중 감자의 무서움은 핑크 젤리로 상쇄 됩니다. 그 위에 만두 대피 ㅋㅋ 어둡고 조용하고 방해 덜 받는 곳 선호하는 편 ㅎㅎ 초첨은 감자에게로 이동..

자러가고 싶은 감자와 집사의 기싸움. 불똥은 만두에게-

자러가고 싶은 감자. 근데 혼자 가고 싶지는 않고 집사랑 가고 싶댜 집사야!!! 드라마 그만보고 자러가자고!! ....... 졸려어어어 가자니까아아아아!! 집사 노려보면서 조는 중 ㅋㅋ 집사는 아직 자러 갈 생각 없으심 ㅋㅋㅋ 결국 불똥은 만두에게 승질난 감자 만두 덮치기 시전하시고 열받은 만두는 카펫 벅벅벅 원망의 눈빛 ㅋㅋㅋ 만듀 지..집사가 잘못했지 암유 다시 시작된 졸면서 하는 시위 겸 협박 하지만 집사는 굴하지 않았다 합니다.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삐진 만두가 사라졌다!? 만두를 찾아라! 외출 전에 진땀 뺀 집사.

냥이가 있는 아침 일어나기 싫은 감자와 (그 와중에 쭉 편 발 귀엽) 얼른 나가자 보채는 만두 일어나라고? 더 잘꺼야 꼬리 팡팡 외출 준비를 마친 집사가 나가려는데 만두가 안보인다! 잠깐 문 열었을때 나갔나 싶어서 나가서 한참 부르고 여기저기 찾고 츄르 소리를 내도 안나와서 진땀 빼신 어무님. 캔 소리 겁내 내서 드뎌 등장하신 만두. 요즘 집사 외출이 잦아져서 삐진 듯. 간식 꺼냈는데도 침대 밑 까지만 나와주심 그래도 집사가 자기 찾는건 아는지 나 있다고 시늉만 해주심 요 안에 안보이게 구석으로 들가서 숨어계셨던 듯 어무니가 난리치면서 만두 찾는 동안, 감자가 저기를 계속 쳐다봤다는데, 만두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당황하는 바람에 감자가 주는 신호를 놓치신 듯 ㅠ 덩달아 옹심이도 오심 ㅋㅋ 집사야 뭔일 있..

굴욕없는 냥이 사진? 이번엔 있네요 굴욕 ㅋㅋㅋ

울집 가족이 좋아라 하는 냥이 샷 ㅋㅋ 못생김 그윽한 사진 ㅎㅎㅎㅎ 냥이들 막 찍어도 귀여워서 그런가 못생긴 샷 찍으면 그날은 성공한 날 ㅎㅎ 따끈따끈하게 오늘(어제?) 아침에 도착했던 샷 ㅋㅋ 아침에 정신없이 늦잠자고 계시는 만두 ㅋㅋㅋ 앞발 윗발 모은거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 ㅋㅋ 흠냐? 옴냐? 나 찍는거냐아아아 만두는 굴욕샷 찍기 실패 ㅋㅋㅋ 체통을 지키고 계십니다. 집사... 이럴꺼냐 -_- 너 기상후 사진도 찍어보자 -_- 으허허 무서운 협박 중인 감자님 ㅋㅋ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제대로 발차기 기술 시전하는 만두. 시비건 감자의 최후 ㅎㅎ

만두의 발차기가 제대로 들어갔습니다 ㅋㅋ 감자 굴욕 즁 언제나 처럼 졸린 감자가 만두에게 시비거는 것으로 시작된 싸움 감자 입에 만두 털 뭍이고 혼자 졸리고 삐지고 다 하는 중 졸린데 시비는 걸고 싶고.. 만두는 귀찮고.. 그만해라 어? 감자는 시비 맨날 지가 걸어놓고 뿔냄 결국 만두의 발차기가 제대로 들어가고 ㅋㅋㅋ 감자 굴욕샷 2개나 건짐 흐흫 동영상 버전- 사실 만두의 기술은 노려서 들어간건 아니고, 걍 몸 돌리다가 어떨결에 들어간 기술임 ㅎㅎㅎ 승자의 여유- 나 잘했으? 만족스럽고- 졸리고- 시비걸고 패배한 자의 최후 최후고 뭐고 졸리댜아아- ㅋㅋ 매일 하는 레슬링 타임이지만, 가끔 저렇게 털 날리면서 싸우면 또 귀여븜 ㅎㅎ 그렇게 매일 매일 운동하며 날씬한 근육질 몸매 유지중이십니다 :) 다음메..

손님 맞이는 힘들어- 피곤해도 시비는 걸고 싶은 감자

손님이 오셔서 팬 서비스 촬영회 중인 만두 와 감자- 손님이 있다 해도 대단한 서비스는 없으심. 뭐 했다고 손님 간 후 뻗으신 감자 그리고 기절한 만두 ㅋㅋ ㅋ 만두 저렇게 뻗은거 간만에 본 듯 ㅋㅋ 뽀얀 배 자랑하며 떡실신 중 감자- 만두한테 시비걸러 왔는데 너무나도 피곤하다 누워서 시비거는 중 나 졸리고 짜증난다 그러니 만두 형아가 조금 맞자 나를 안졸리게 해줘어어어어 결국 한판 하심. 으이그 감자 손님맞이를 하던 안하던 형제 스킨쉽 타임을 매일매일 갖는 만두 감자의 훈훈한 일상

카리스마 넘치는 부드러운 만두의 집사 감시 일지

오랫만에 등장하는 만두님 (스압 주의주의! ) 사진 방출 대잔치 감자와는 다르게 의젓해 진지 한참 된 만두. 대부분의 하루를 자면서 보내지만, 자지 않을때의 대부분의 시간에는 집사 감시를 하심 앗 마사지 기에 비친댱 집사 감시하며 같이 티비도 봄 (감자 지나갑니다 111 ) 만두의 집중력은 좋은 편 요리조리 구경하며 엉덩이는 붙어 있음 (감자 지나갑니다 222 ) 집사가 마자지 하면 더 가까이 마사지 끝나고 소파에 앉으면 소파 가까이로 카리스마 학품 그러다가 소파 옆 자리로 와서 그윽한 눈빛 발사 (가끔 이 자리에 아부지 앉아 계시면 비키라고 눈으로 협박함 ㅋㅋ) 책상에 앉아 있으면 쓰고 있는 노트 잘근잘근 밟아주심 나만 보고 나만 쓰다듬어라 귀여운 애정결핍 냥님 티비 그만 보고 자러 가면 안될까? 안잘..

친해지길 바래 제 2탄- 감자편

다시 등장한 감자님- 이불 빨래에 진심이심 쭙쭙쭙- 그리고 그 밑에 이불 세개를 올려보면 만두님도 계심- 귀찮은 작은집사를 피해 옮겨 왔는데 따라와서 승질나는 감자와 덩달아 승질내는 만두 나를 깨웠으면 간식을 뭐야지! 왜 나 깨웠어 왜 왜!! 여튼 평화로운 일상에 찾아온 불청객(나 ㅠ)로 신경이 곤두서신 감자님 귀찮은 놈이 온것 같다. 마징가 귀랑 튀어나올 것 같은 눈- 가지런한 다리와 꼬리 튀어나온 뱃살- 하앍 다 소듕햐다 - 저기서 만지면 내 손은 너덜해진다는 사실이 슬플 뿐 ㅠㅠ 평소 감자가 좋아하는 주방 의자. 감자 옆 자리 내 자리인데... 두근두근 하면서 앉아 봅니다. 역시나 돌진하는 감자 감히 내 옆자리에 앉는거냐!! 손지검 하루이틀 해본 솜씨가 아니심 ㅋㅋ 흥 손찌검에도 굴하지 않는 불청객..

드뎌 재회한 만두! 만두는 만두다 :)

드디어 등장한 만두님- 매일 포스팅 할라 하는데... 격리 하는 중에도 바쁘군요 ㅋㅋ 드라마 보고 드라마 보고 드라마 보느라 ㅋㅋㅋ 여튼 오늘의 만남 시리즈 3탄의 주인공은 만두! 초반에 경계했던 감자와는 다르게 만두는 바로 와서 애교 뿜뿜 일간에는 언니와 나를 헷갈려 한다는 음모가 있습니다 ㅋㅋ (근데 왠지 맞는거 같음) 2년만에 재회부터 감시중인 만두 (와 내가 별거 아닌 쪼랩인걸 알고 안심한 감자) 아침에는 문 앞에서 대기타고 있다가 저를 보면 야옹 거립니다 왔으면 간식 줘야지 뭐하냐 - 작작 자라- 언니와 제가 오면 간식 주는거는 잘 기억하고 계시는 듯 ㅋㅋ 내놔라 눈빛 ㅋㅋ 이 자리에서 뒹굴하는거 좋아하는 만듀 나를 쓰다듬어라~~ 후딱 안일어날래!! 절대 노려보는거 아니고 재촉하는거 아니고 걍 ..

집사!! 비상!! 위험!! 욕조에 빠진 집사가 걱정되는 감자& 거실에서 감시하는 만두

오래된 욕실을 리모델링하며 들인 욕조 일본에서 집으로 다양한 입욕제를 보내드렸죠- 이 날은 입욕제 첫 개시일! 상큼한 입욕제 픽 하신 듯! 냥이가 아니라 인간인지라 냥이 쪽문 따위는 쓸 수 없는지 아직도 냥이도어는 안쓰고 문 열어드려야 욕실 들어오는 감자 욕조에 들어간 집사를 처음 보고는 걱정이 되는지 밖에서 나오라고 야옹거리심. 걱정되면 들어와! 하는데 들어오지는 않고 밖에서 야옹만 거림 ㅋㅋ 2차로 욕실에 들어간 날 ㅋㅋ 저번에 밖에서 야옹거린게 귀여워서 담에 들갈때 문 열어줘 보라는 딸래미의 요청을 들어주신 어무니 감자- 욕실에 들어간 집사가 걱정되는 듯 ㅋㅋㅋ 집사야!! 왜그러냐!! 빨리 나와라!!! 위험하다!! 근데 이건 무슨 냄새냐 킁킁 감자의 목청이 커질 때는 요구 사항이 강력할 때 ㅋㅋ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