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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손꾸락~~
냄새만 맡게 해서 뚱-
뚱한 뒷모습도 귀여운걸~
아예 드러누우심
진짜 익숙해진 듯
이제 그만 놀려야지 츄르를 꺼내 봅니다
율무를 벌떡 일어나게 하는 츄르
다시 넣었더니 바로 다시 유턴
미안미안 ㅎㅎ 다시 꺼냄
츄르!!
내놔 내놔
빨리 내놔~
침이 막 나옵니다
츄르를 보는 눈빛이 언제나 그렇지만 똘망 똘망
줄꺼야 줄꺼야?
또 넣을 줄 알고 딴데 가다가 봉지 뜯으니 다시 눈 번쩍
츄르. ... 츄르...
내 츄! 르! 누가보면 맡겨놨지 .. .
손이 먼저 나가는 편
좋은말 할때 내놔
내놧!
유연함과 힘이 느껴지는 사진
아예 봉지옷까지 벗어버림
우와 츄르의 힘입니다.
그렇게 자유의 몸이 되신 율무
츄르도 맛있게 드셨다 합니다-
배달온 날 사진 진짜 많이 찍었네요 ㅎㅎㅎ
거의 일주일 분 분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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