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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 너 이거 안 탄지 몇달째지?
뜨끔 ㅋㅋ 안쪽에 넣어놓고 탈 때 꺼냈어서..
어느새 꺼내기도 귀찮았던 실내 자전거.
다시 타겠다고 앉기만 하면 되게 꺼내놓고 아직 안 올라가는 중
걍 내가 타겠다냥 리셋할라면 여기 올리면 되냥?
아닌가? 여기?
어디 누르건디
여긴걍
움.. 집사야 너가 좀 알려줘봐라
근데 너 진짜 이거 안탈꺼야?
등 쿠션도 좋구만
내 이럴 줄 알았다 (집사 혼자 계속 뜨끔뜨끔 )
내 의자로 딱이다냥
율무가 앉아있는 시간이 훨 깁니다 ㅋㅋㅋ
이건 또 다른 날 ㅋㅋ
또 올라가 있길래 놀아주는 중
율무.. 자전거 위에서 노는구나? ㅋㅋ 너라도 쓰니 되었어
예전에 길에서 받아온 이상한 풍선으로 놀아주는 중
요렇게 밑으로 팔 휘적휘적 하는거 너무 귀엽습니다.
내가 잡을꺼댱
고무고무- 팔아 늘어나라-
얍얍
이러고 있으면 배 쓰담하고 싶어집니다.
뚠뚠이 율무
급 자랑하는 집사 도시락 ㅎㅎㅎ
케밥 덥밥이었습니다
쫘잔- 옆에는 게살크림 고로케- 히
집사 밥먹는 동안 율무는 혼자 알아서 운동도 하고
집사한테 눈으로 욕하고 (너 혼자 또 먹냥!)
또 올라가심 ㅋㅋ
집사는 지방이 율무는 근육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거 걍 나한테 팔지?
오늘 10분 했습니다 하핫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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