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언어란! 서바이벌의 수단이다 ヽ(゜▽、゜)ノ 이예- 살기 위해 영어를 하고 일본어를 했다 (그 나라에서 살 수 있을 정도의 레벨로 할 수 있음 되는거 아녀?가 나의 모토ㅋㅋ 살 수 있는 레벨= 매우 저레벨이다 ㅋㅋ )그리고 실제로 언어는 나에게 서바이벌의 수단이 되어 주었다. 우리나라의 모든 이들처럼 영어는 늘 잘 못해- 라는 소심함이 있었다. 아직도 늘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긴 하지만, 못한다는 방패에 숨어 안 하는 건 어리석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일본어를 할 때, 영어를 할 때, 난 외국인인데 이 정도 한다넌 한국어 얼마나 하냐!! ヾ(▼ヘ▼;)라는 자세로 내 레벨은 이 정도다자를라면 잘라봐라 흥- 이라고 (사실 여기저기 회사에서 일해봐서 알게된 건회사에선 사람을 자르는 것보단 붙잡는 게 이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