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IT전공자도 아니고, 최신폰이라 컴퓨터 등에대한 흥미도가 0였기 때문에 한국 스마트폰 시장이나 환경에 대한 지식은 0다. 하핫; 내가 현재 하는 업무의 사업자는 도코모 이므로, 일반적인 환경에서 시험할 수 없는 경우 찾는 곳이 있으니, 그곳이 바로 YRP라는 곳이다. YRP는 Yokosuka Research Park의 약자로, 직역하면 요코스카에 있는 리서치 파크..그 중, Docomo 리서치 건물로 고고. 파크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실제 근무 환경은 수용소에 가깝다. 상용망에서 테스트할 수 없는 110, 119 등의 긴급콜이나, 재난 알림 등의 테스트를 실시하기 위해 방문하는 곳이기에 일반적인 통신망에 접근할 수 없는 지하로 지하로.넋놓고 일하다 보면 밖에서 비바람이 부는지 어쩌는지 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