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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먹방이 끝나야 시작되는 율무의 먹방 + 그녀가 남긴 작은 물방울

3일 연속 근무를 끝마친 집사! 3일 퇴근후 식사는 퇴근길에 사온 도시락 이었습니다. 간만에 간 규동집. 양이 많네요? 밥이 적은게 아니라 국 양이 너무 많음 ㅋㅋ 국만 사와도 되겄으요  집사야 밥 다 먹었으면 간식  간식?  너 밥 다먹은거 알어 간식 꺼내.. 귀엽게 조르는 중 ㅎㅎ 꾹꾹이 조르기 돌입하신 율무님이십니다.  기다려도 간식 안나오면 가서 드러누우심  간식 줄꺼냥  가까이 와서 다시 조르기 하십니다 ㅋㅋ  돈부리 안에서 자다가 바스락 소리에 나오신 율무님  간식! 키얏호!  간식 드시고 만족의 몸부림중이십니다.  이건 집사 출근 전. 율무.. 너가 출근해라 ...  근무 2일차에 사온 도시락 집사의 최애 도시락집 오리진 벤또에서 사온 어쩌구 디럭스 도시락입니다.  사이드 반찬은 반값할인하는..

우당탕탕 일본 여행 5일차 - 나카메구로 오마카세 스시 후쿠스시(福寿司) _240331

이 날도 친구님이 찾은 음식점! 스시 집입니다. 예약을 하고 간게 아니라 두근두근  다행히 딱 한테이블 비어 있어서 입성! 카운터 석과 테이블 2개 정도가 있는 작은 가게 입니다 부부 두분이서 운영하시는 듯  저도 메뉴판은 어려워서 못읽습니다 ㅋㅋ 리뷰에서 오마카세가 있다길래 그걸로 고고  오토오시(그날의 반찬)와 아쯔깡을 시킵니다. 이날의 오토오시는 쭈꾸미! 아쯔깡은 일본술을 데워주는건데 밤이 되서 살짝 쌀쌀해지면 딱 좋습니다 :) 시원하게 마시는것보다 따땃하게 마시는걸 좋아하는 1인 온도 높으니 알콜도 빨리 날라갈 것 같은 기분같은 기분 ㅎㅎ  짜안~ 이날 아쯔깡을 처음 접한 친구님은 한국 가서도 아쯔깡이 그리웠다 합니다 ㅎㅎㅎ  오마카세 등장! 1인당 5천엔으로 비싸지 않은 금액의 메뉴입니다. 생선..

Japan/여행 20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