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를 보던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가졌을 로망. 심야 식당과 같은 단골집. 서로가 아는 손님들과 사랑방 역할을 하는 그런 가게. 제가 다녀왔습니다. 다만 저희 동네가 아니라 친구네 동네라능 ㅠㅠ 간단한 메뉴판. 이곳은 야키토리야 입니다- 오토오시로 받았던 듯? 짜잔- 저는 타레(소스)파! 시작은 소스가 발려 있는 야키토리로 시작 그리고 등장한 냥이! 놀랍게도 안기 가능한 냥이! 중성화 당하기(?) 전의 개구쟁이 냥님 이날 처음 뵈었는데 제 품에도 들어와 주셨습니다 ㅎㅎ 아이고 이뻐랑 순딩순딩 눈의 깊이 보소- 이쁘당- 자다가 왔는지 졸린 상태 ㅋㅋ 처음 본 손님이라고 서비스를 아주 제대로 해 주셨습니다. 지금은 중성화도 하고 급 성장을 하셨다능!!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먹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