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편인 첫 만남 편에 이어 이번 편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로맨스 편입니다. 첫 만남인데도 너무 격렬한 율무와 막대사탕과의 만남 높은 높이 따위는 장애물이 되지 않습니다. 세상 제일 진지한 율무 화난 거 아닙니다. 화났나? 나의 사랑을 방해하지 마아라악!!! 두 손으로 쟁취하려 하는 사랑 음 허니 당신은 너무 달아 아주 그냥 세상 절절합니다. 이마 사이에 내천자 파이는 거 저만 웃긴가요 아주 그냥 난리가 났습니다. 요리조리 핥고 계시는 중 손을 어찌할 바를 모르십니다. 얍 그렇게 좋습니까! 급 등장한 인터뷰 타임. 집사보다도 좋으신가요? 솔직히 말씀해 주세요! 집사가 뭔데? 먹는 거야? 일편단심 캔디입니다. 진짜 율무는 마타타비 좋아하는 듯? 나무 막대기가 달려있어서 그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