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문 5일차 이태원 관광 중!!걷고 걸어서 도착한 돈까스 잔치- 국물이 땡겨서 국수집으로 왔네요- 늦게까지 해서 굿굿 - 도착한 시간은 8시! 메뉴판 스캔- 지금이면 무조건 돈가스 있는걸로 시키는데... 이때도 배가 부른 상태라 국수로 고고 - 살짝 얼큰하게 먹으려고 저는 해장 국수로 시키고 친구는 잔치국수를 시켰습니다. 돈까스 맛있겠다... 지금 글 쓰면서 침흘리는 중 다른 테이블 보니 돈까스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고요 잔치국수도 양이 어마어마.. 사실 이 날의 배 상태면 이거 하나로 둘이 나눠먹어도 되었을 듯 김치는 추가하면 추가 요금을 받더라고요 ㅠㅠ 당시 김치값이 금값이었쥬.. 으엄청 푸지임 마무리는 자일리톨 캔디~ 다음편 예고! 한강 다리에서 물이 나와유!!??? 돈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