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일차! 서울에서 1박하고 조식만 먹고 바로 집으로 고고! 그 이유는 어무님 탄생일 기념으로 친척 모임이 있었기 때문! :) 명절때도 한국을 안가니 뵐 기회가 줄어든 어무님 형제자매와(ㅋㅋ)의 모임이 있다길래 엥큼 간다 하였습니다.거의 2년만에 뵌 듯? 해신탕 먹으러 갔지요-역시 반찬부터 쫘악 깔리는 한국 크라스~ 오동통~~~ 속에는 오리 고기도 들어가 있습니다 배 부른데 죽이 술술 잘 들어갑니다. 죽 존맛팅팅~~ 배부르다 하지만 카페는 못참쥬~ 소시지빵 땡긴다.. 곰돌이 얼음!! :) 귀여버 디저트 배는 따로 있습니다 이젠 어디가면 애기들이 많은데 ㅎㅎㅎ 이 모임에선 제가 제일 애기였습니다. 너무 좋네? ㅎㅎ 집 가는 길- 육아 잘 하고 있군? 드러누워서 밥 먹는 새끼냥이 너무 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