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만두감자 10

나 불렀냥 - 밑에서 보는 감자 턱주가리는 귀엽다.

뿅- 감자 등장- 감자는 늘 귀엽지만 밑에서 보면 더 귀엽다. 위에서 만물을 내려보는 감자의 저 당당한 눈빛 그리고 당당한 턱쭈가리 이 집의 나의 것이다- 집사가 간식으로 꼬셨는지 내려오는 감자- 그리고 집사가 안보이는 곳에서 꾸물꾸물 감자가 신경쓰이나 일어나기 귀찮은 집사 ㅋㅋ 결국 감자는 지나쳐 나가심- 것보다 만두는 옆에 있었네? ㅋㅋ 검은 털 등장 ㅋㅋㅋ 끝-

냥이들의 장난감 언박싱. 똥취급 당한 장난감??

냥의들의 물주 ㅋㅋ 언니님의 선물이 도착 지네껀지 알았나 ㅋㅋ 잽싸게 와서 킁킁 장난감 킁킁대는 감자. 감자 킁킁대는 만두? ㅋㅋ 장난감 박스따라 이동하는 만두 감자. 빨리 비닐 안뜯고 뭐하냐- 첫 장난감은 만두 차지- 근데 만두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건지 핥기만 하냐 ㅋㅋ 감자 찝적대다가 만두한테 혼남 ㅋㅋ 만두의 신상 장난감 집착이 무섭고마 두번째 장난감- 커다란 딸기- 가지고 놀면서 두발로 선다. 이러다 이족보행도 하긋다 만두의 눈빛이 오늘은 초롱초롱- 이번 장난감은 얼마나 가지고 놀라나- 혼자 가지고 놀진 않고 던져 드려야 함 ㅋㅋ 감자 벽에 얼굴만 빼꼼 내밀고 있는거 귀엽 감자. 소심모드- 만두가 가지고 노는거 구경 ㅋㅋ 노랭이는 만두가 너무 물고 빨았나 감자한테 똥취급 당하심 똥취급 당하는 장난..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내(엄마)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엄마)에게 와서 감자가 되었다 .. ? ㅋㅋ 멍 때리던 감자- 엄마가 부르니 쳐다봐 주심. 불러도 무시할 때가 많긴 하지만, 요로코롬 이름 부르면 쳐다보거나 가까이 오는거 보면 이제 슬 인간 언어를 습득한 것인가- 싶음 뭔가 이런 시 있었는데- 하면서 검색해 봄 ㅋㅋㅋ 김춘수 님의 꽃이라는 시였곤요. 기억력이 격하게 안좋아서- 찾은김에 기록해 놓기 김춘수-꽃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

턱과 고뇌.

ㅋㅋㅋㅋ 턱과 고뇌 ㅋㅋ 일년 전 즈음- 한국 놀러갔을때 감자가 놀아주심. 저 주황 줄때기를 갖고 싶다.... 고뇌에 빠진 감자 감자는 놀면 가끔 미친 것 같이 놈- 멀찍이 만두 눈이 좀 풀렸어... 동공 확장 입고 확장 ㅋㅋ 노는 것인가 신경질을 내는 것인가 미스테리 안오나? 일어나지는 않고 누워서 노리기 구글님이 자동으로 만들어 주신 짤 구글이 보기에도 이건 짤로 만들어 보고 싶었나 잡을꼬야- 원래는 만두 근처에 누워 있었는데 감자의 발광이 귀찮아졌는지 슬쩍 멀리 이동- 그 와중에 막대기 가져다 대니 잠깐 놀아주심 그으으으 ...... 갖고 싶다 저 막대기 턱 ㅋㅋㅋ 턱이 더 길어질 듯. 턱이 더 자라면 저 막대기까지 닿으려나 금새 놀아주기 지친 막내 집사로 인하여 만족하지 못한 감자와 막대기만 덩그..

까치 잡기 대작전

오늘도 왠일로 오붓한 샷을 보여 주시는데- 만두 자세가 어정쩡? 어디선가 새 소리가 들림- 둘다 금새 뛸 수 있는 자세로 사냥모드- 그러나 망 땜에 못 튀어 나가는걸 눈치 채셨는지 어느새 편히 앉으심 새가 안보임- 둘다 거실로 돌아오심- 아직 미련은 못버렸다 다른 창가로 고고 감자 귀 ㅋㅋ 나무에 까치가 앉아계심(까지 맞나?) 감자는 포기하지 않았다. 오늘은 잡고야 말테다- 만두는 어느새 멀찍-이 감자 사전에 포기란 없다 오 다른 새 등장! 언니가 길냥이 용으로 보낸 사료 새도 먹네? ㅋㅋㅋ 감자 뒤늦게 ㅋㅋㅋ 이미 님은 가시고 없으십니다- 만두는 이미 관심이 멀어지심- 새로 온 과자 간식 스캔 중 - 간식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결국 드심 ㅋㅋ ) 간식도 먹었겠다- 낮잠 모드 집사한테 꾹꾹이를 해..

형아 일어나-

형아 일어나 - 심심한 감자. 만두는 이불 속. 감자는 심심하고 만두는 안일어나심 ㅋㅋ 결국 엄마한테 과자 간식 얻어먹고 이불 질질 끌어와서 이불 속에 폭 밖에가 신경쓰임 왜냐면 그사이에 만두가 일어나심 만두한테도 간식 줬는데 우물쭈물 하는 사이에 감자가 다 먹음 안 먹은 척- 만두랑 놀고 싶음서 괜찮은 척 그걸 구경하는 만두- 만두는 역시 이쪽 라인 ㅎ 어제 저녁으로 시간을 타고 올라가(응?) 혼자 거실에 있는 만두 부르니 들어오심 나 불렀샤? 진즉부터 자고 있던 감자는 괜히 함 일어났다가 다시 눕기 고렇다면 난 요쪽- 어무니... 발 둘 곳이 없.... ㅋㅋㅋㅋ 이렇게 집사의 자리는 좁아집니다.

[감자]식사합시다

감자는 사람 밥을 먹지는 않는데, 매번 엄마가 밥을 하면 와서 참견을 한다 밥은 맛있게 되었나- 이제 밥 먹을 시간인 건가(거기 아빠 자리..)흠흠 오늘 반찬은 풀때기가 많고나 어이 빨리 밥 먹으러 오라고-(내 짐작인데 감자 안의 랭킹에서 아빠는 젤 아래인 듯)거 인간들 빨리빨리 와서 안 먹으면 식는데 말이지 -_- 그래서 내 간식은 언제 나오냐 그 시간 만두는 아마도 100% 자고 있었을 듯간식 주는 시간 아니면 흥미 없다- 의욕 없다- 만두, 감자가 더 보고 싶으면 여기로 고고- (언니가 운영 중이심다 굽신 ㅎㅎ ) >>> 만두들&감자 유튜브 채널 >>> 만두들&감자 페북

[만두&감자]오늘은 싸움 특집_번외편은 굴욕샷

시작은 둘의 싸움부터 ㅋㅋㅋ 감자의 만두 목조르기 시전- 만두-감자한테 잡혀서 뽈록 들어간 부분이 졸귀이이이 -이번에도 시도- 엉뎅이로 깔고 앉기 -_- 이런 개념없는 감자 놈 깨물고 만두는 억울하게 쳐다보고0ㅁ0뚜시 뚜시 엉아한테 저렇게 막 팔 두루기 있기 없기냐- 이러다 형아 화장실 끌고갈 기세 ㅋㅋ 만두도 순순히 당하지 만은 않는다- 어디가나 자네- 나랑 놉세 지금부터는 감자 원샷캬- 새롭게 걷는 법을 익혀보자- 아아아아아- 하늘을 날꺼야- 으어어어 놔라놔라노라 ㅋㅋ 자는 줄 알았지... 난 계속 너를 보고 있었다- 마지막은 만두들 어릴 때 기대서 자주실 때의 행복한 얼굴 샷! 만두, 감자가 더 보고 싶으면 여기로 고고- (언니가 운영 중이심다 굽신 ㅎㅎ ) >>> 만두들&감자 유튜브 채널 >>> ..

[감자]뒹굴뒹굴_ゴロゴロ

아직은 귀욤귀욤 했던 감자의 어린 시절.. 성질은 애교라 여겼던 때.. ㅋㅋ 나도 한국에 놀러 갔었던 그때 ㅠㅠ その日は最後の休日。그날은 휴일 마지막 날 そんな日はゴロゴロが最高だニャン고런 날은 뒹굴뒹굴이 최고다- 냥 ごめんニャン미안-냥私もネコたちもゴロゴロ나도 고양이들도 뒹굴뒹굴 してたな...했었지... 만두, 감자가 더 보고 싶으면 여기로 고고- (언니가 운영 중이심다 굽신 ㅎㅎ ) >>> 만두들&감자 유튜브 채널 >>> 만두들&감자 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