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솜방맹이 3

이리와 이리와- 율무가 애타게 찾는 그 것

솜방맹이 쭈우욱~~ 이리와 이리와 버둥버둥 버둥 거리는거 너무 귀여버 뭐냐 이 짧은 짤은 ㅋㅋ 귀여워서 걍 올립니다. 율무가 애타게 찾은 그것은 바로 케이블 이리와 이리와 - 안돼 안돼- 집사와 율무의 줄다리기 열심히 끌어당기는 중 율무야 눈 흰자 나왔다 이리도 땡기는 이유는... 씹어주기 위해 내 입으로 커몬커몬- 뺏김 집사한테 괴롭힘 당하고 열받았나봄 다시 당기기 시도 중 또 뺏김 ㅋㅋ 율무 사전에 포기란 없지! 결국 입으로 집어넣는 중 뺏기고 뚜웅 응! 하면서 일어나는 중 율무가 응! 하면서 일어나면 나 나갈꺼야! 임 ㅋㅋ 너무 웃깁니다 ㅋㅋ 매번 찰나의 순간에 응! 하고 일어나서 나가니 영상으로 못담는게 아쉽 율무 달래는데는 간식만한 것이 없쥬 친구님이 놀러왔을 때 사온 마따따비가 들어간 어포 육..

완벽한 삼단쿠션 율무 솜방맹이 베개

출근전 달달 따땃한 율무와의 시간 하악 올라와 주셨습니다. 저..저 오늘 출근 안해도 되나요.. 냥이가 너무 곤히 자서 출근 못할것 같.. 크흡 정신 없이 주무시는 중 집사 지방 시0스 침대 기지개 쭈욱~ 집사야 침대가 흔들린다 집사가 덮어준 이불 덮고 쿨쿨 덕분에 집사 배도 뜨끈뜨끈 킁킁- 자다가 급 그루밍 솜뱅맹이 깨끗하게 그루밍 중 아항 베개로 쓸라한거구만? 폭신한 율무 2단 베개군요 내 베개가 탐나냥? 너 머리는 커서 안된댜 내 볼만 이용가능 음냐음냐- 너무 귀엽게 자는거 아니니 하악 어느새 베개가 3단 베개로 업그레이드 집사도 베고 함께 자고 싶다용 야무지게 쌓아올린 3단베개 이런건 확대해 드려야죵 캭 쳐다보는거 같지만 자는중 맞음. 안구 운동 중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폭신해 보인다.. 율무....

털을 돌돌 말아 봤더니..

매일매일 떨어지는 율무 털- 모아서 뭐라도 만들어 볼까 하며 일단 모으는 중이긴 한데.. 빗에 낀거 꺼내는거 귀찮아서 방치했더니 꽤 모였길래 돌돌돌 - 동그랗게 말았더니 율무가 관심을 보이심 솜방맹이로 노리는 중 왼손 오른손- 고무고무~ 율무 손은 고무고무 손~ 펠트용 침으로 찝어주면 튼튼하게 공 만들 수 있는거 같은데 대용으로 할만한게 안보여서 걍 손으로 뭉친거라 풀려서 먹으면 안되니 금새 집사에게 회수 됨. 킁킁킁- 어닛! 이 냄새는!! 꼬순 맛있는 냄새가 나는 듯 ㅋㅋ 그루밍 해줘야 할 좋은 냄새군 냠냠 보기만 해도 침 넘어간다 꿀꺽- 다시 올라가는 귀여운 솜방맹이 다시 고무고무- 에잇! 다시 회수 ㅋㅋ 음.. 맛있는 냄새가 나는데 말이지 .. 이쁜눈과 귀여운 솜방맹이가 털공을 노리는데.. 집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