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서 나와서 츄르 순삭하신 요시노님 - 이제 신나게 놀 일만 남았는데, 케이지에 갇혀버렸습니다. 문 열어라 닝겐 - 문 열어달라고 그릉그릉 시위 중 ㅋㅋ 이렇게 귀여운 나를 가둬둘꺼야? 문 열어준거 눈치 못채고 안으로 들어가는거 귀여움 ㅋㅋ 살짝 더 열어줬더니 눈치채고 나오심 요시노를 케이지로 넣었던 이유는 바로 이불을 깔기 위해- 벽장안에 이불이 들어 있는데, 냥이들이 좋아하는 공간 + 안에 들어가서 실례를 한 아이들이 많아서, 냥이들은 벽장안에 들어가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불을 펴거나 소지품 꺼낼 때는 냥이들을 케이지에 넣어놓으라는 주의사항을 들음 ㅠㅠ 케이지에 안넣고 빠른 속도로 이불을 꺼내려 하였으나, 더 빠른 속도로 들어가는 요시노를 보고 어쩔수 없이 케이지로 이동 ㅋㅋ 벽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