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간식 25

[신상 고양이 장난감] 캣민트 & 마타타비 캔디 후기. 지금 만나러 갑니다.

노랭이 봉투가 도착했습니다.  내꺼냥? 사실 모든 택배에 들이대는 율무입니다만,  이 노란 봉투는 율무의 것이 맞습니다!  빨리 열어라 집사야 현기증 난다  뭔가 이벤트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청 해봐야지- 하고 아직 신청 안했네요. 사진을 보내면 그림을 그려주는 듯?  귀여운 엽서도 들어있네요 ㅋㅋ 냐이타닉. 율무야... 이 포즈 나랑 고고?  가능하겠냐! 미간에 빡침이 보이는 것은 기분탓입니다.  쫘장~~ 캣민트 & 마타타비 캔디입니다! 하나씩 소포장 되어 있는게 좋네요. 3종류 선택이 가능한데, 고양이 2개랑 곰돌이 1개로 했던 듯. 킁킁킁  너로 정했다!  율무야 고개 떨어지겠다!  빨리 내놔랏!이러는게 귀여워서 바로 꺼내지 않지요 하핫  자 일단 냄새를 맡아보자  매우 합격인 듯 진지한 눈..

냥이도 침을 흘리나요? 율무는 사실은 강아지인가?

율무를 오래 보신 분들은 율무가 침을 잘 흘리는 것을 알고 계시겠지만..아주그냥 침을 줄줄 흘린 날이 있어서 포스팅을 올려 봅니다.따끈하게 며칠 전율무가 아주그냥 거품을 물었네요 :)어디 아픈거 아닙니다.   타이밍 좋게 찍는거 성공해서 뿌듯 침이 후드득 흘러 내리는 중간식을 볼때나 가끔 기분이 너무 좋을 때(턱 마사지 해주면) 침을 흘리긴 하는데, 이날은 아주그냥 줄줄 흘렸습니다.  짤로 먼저 보시죠 귀여워!! 이정도면 진짜 강아지 아닌가요?냥이가 어디 아프면 침을 흘리는 경우가 있다 듣긴 했으나, 계속 흘리는게 아니라 진짜 특정한 상황에서만 흘려서 ... 아파서 흘리는 침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침이 저 밑에까지 떨어졌네요  턱에 수분기 그득- 간식을 향해 있는 저 아래턱 ㅋㅋ  얼굴로 집중 중  ..

간식시간에 벌어지는 행위예술

저번편에서 마지막 간식을 먹고 간식시간은 끝이 났지만, 귀여운 동영상들이 남았으니 소개를 해봅니다. 계단위의 간식 ㅋㅋ 밑에서 먹지 왜 위에서 내려오니  율무야 뭐해 ㅋㅋㅋ  율무의 거꾸로 서서 간식 먹기 공연  이번엔 철봉 운동 시범을 보여주는 우리의 헬창 냥이 율무! ! 라 생각했는데..!!! 이건??  너무 아름다운 곡선 아닌가요. 표정 점수도 100점!! 간식시간이라는 행위예술입니다 :) (집사 눈에 콩깍지) 뱃살이 있어도 너무나 아름다운 율무의 바디라인 그리고 눈매 라인 근데 율무야 간식 방향이 거기가 아닌디요  간식을 발견한 율무의 공연은 더 화려해 집니다  손으로 쳐서 입속으로 넣기를 무려 성공시켜버린 율무!! 고난이도 레벨 점수 추가됩니다!!! (집사 함성) 입속으로 넣은 간식 야무지게 먹..

냥이계의 몸 개그냥 율무 - 오 마이 프레셔스 (헬창냥, 천재냥, 빙구냥이 우리 율무)

저번편에 올리려 했던 사진들인데 너무 웃겨서 나눠서 올려 봅니다. 평소에 운동한 보람이 있는 율무  헬창 율무 소환. 율무야 너 나 몰래 철봉이라도 하니?  아름다운 바디라인 자랑하며 율무는 운동 아니, 간식 먹는 중  전체 라인 찍어 드려야지요. 가로 세로 집사 바쁘다 바뻐  떨군 간식 내놨! 집사는 호다닥 맨살 가리기  간식을 획득 하셨습니다.  유율무야?? 오 마이 프레셔스..?  오오오오 .. ? ㅋㅋㅋ 뭐하니 ㅋㅋ 율무는 진지한데 집사는 웃겨 죽음 건간식이라 혀에 붙었나요 ㅋㅋ 안떨구고 먹을라고 난리부르스  여튼 무사히 드심 ㅋㅋ  웃겨준 율무 쓰담쓰담  뭐 ? 아무일 없었는데? 몸개그 한 적 없다 하십니다.  간식 또 없나 빼꼼  높은 곳에서 다시 빼꼼   오늘도 동영상 투척! ㅋㅋ https..

펄펄 간식이 옵니다 바람타고 간식이 옵니다 - 하늘에서 떨어진 간식. 범인은?

우잉? 왜 간식통이 여기있는고 하니...  범인 율무 요기! 침대 위에 있는 간식통으로 드리블 하길래 긍갑다- 했는데밑으로 떨궈버리심  율무 이녀석! 했더니 빼꼼-  다행히 이리로 안착 ㅋㅋ  간식통 위치 확인 중  율무 준비하시고...  쏘셨습니다!  내려오는 중  내가 간식 꺼냈으니 내놔라  오늘도 당당한 우리의 율무 이 눈과 입은 본인이 간식을 먹어야 한다는 단호함이 배어 있습니다.  간식을 꺼냈습니다. 목표물 확인 중  침 한번 꼴깍  계속 노리기만 함  뭔가 각이 안나오나? 안절부절  다시 각 재기  이번엔 손을 내밀어 봅니다  오오 자전거에서 캣타워로 넘어가나요  간식통 냄새 함 맡고  오 완전히 넘어간다!  방댕이 율무  방방방 댕이대이댕이  간식 드시는 중  먹고 바로 떠나시는 율무  돌아..

집사의 먹방이 끝나야 시작되는 율무의 먹방 + 그녀가 남긴 작은 물방울

3일 연속 근무를 끝마친 집사! 3일 퇴근후 식사는 퇴근길에 사온 도시락 이었습니다. 간만에 간 규동집. 양이 많네요? 밥이 적은게 아니라 국 양이 너무 많음 ㅋㅋ 국만 사와도 되겄으요  집사야 밥 다 먹었으면 간식  간식?  너 밥 다먹은거 알어 간식 꺼내.. 귀엽게 조르는 중 ㅎㅎ 꾹꾹이 조르기 돌입하신 율무님이십니다.  기다려도 간식 안나오면 가서 드러누우심  간식 줄꺼냥  가까이 와서 다시 조르기 하십니다 ㅋㅋ  돈부리 안에서 자다가 바스락 소리에 나오신 율무님  간식! 키얏호!  간식 드시고 만족의 몸부림중이십니다.  이건 집사 출근 전. 율무.. 너가 출근해라 ...  근무 2일차에 사온 도시락 집사의 최애 도시락집 오리진 벤또에서 사온 어쩌구 디럭스 도시락입니다.  사이드 반찬은 반값할인하는..

내가 키우고 있는 것은 매 였던가.. 매의 눈을 가진 맹수 돌격!

저번에 이어서 아직 간식 시간. 이날의 간식시간엔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 좀 많이 쪼개서 올려야 할 듯합니다. 이번엔 팔뚝을 올려서 발판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크 이맛이야- 얍얍얍얌얌얌얌 겁내 과격하게 씹고 계시는 중 트릿이 그렇게 맛있니 이 맛이라고! 너무 맛있는걸! 또 없냐 냄새가 나는데 없다고? 집사 어깨나 퍽퍽퍽!!! 은 아니고 하산 ㅎㅎ 집사의 어깨가 수상하다 간식 없이 팔만 올려봄 낚임 ㅎㅎㅎ 응응? 뭐야? 뭐야? 집사 행벅- 또 간식 떨구심 우다다 맹수 율무 돌진- 매.. 제가 매를 키우고 있는 건가요

율무 조련 시작? 어깨 위의 율무

등장하고야 만 이 눈빛 ㅎㅎ 사실 하루에 몇 번씩은 볼 수 있는 눈빛입니다. 무언가를 간절히 갈망하는 중 입도 합 물고 흔들려서 잘 안보이지만 입에 방울도 야무지게 물고 뽕주딩이도 귀엽게 부풀리고 빨리 빨리 빨리 줘어어어 - 침 난단 말이야 냥이 사생활도 지켜주시죠? 는 아니고 ㅋㅋ 손짓하다가 카메라 가려버림 슬슬 약이 오르기 시작함 귀가 뒤로 넘어가고 미간에 빡침이 드러나는 중 집사가 생각한 재밌는 놀이 어깨 위에 간식 두기 간식 먹었다 ! 냠냠 먹고 바로 하산 아니 하어깨 하심 이 맛이지! 엇 이번엔 손만 쓰심 올라 오는 듯 하더니 솜밤맹이로 옆으로 날려버리심 이번엔 야무지게 념념 몇번 했더니 이번엔 귀엽게 찍혔다 하악 ... 이거 자주 해야겠습니다.

머니머니 해도 츄르 다발이 최고 - 오늘이 내 생일이냥

귀차니즘 집사의 아지트 근처 상자에 넣어둔 츄르가 떨어져서 잔뜩 리필해 놓을라고 한 웅큼 쥐어 왔습니다. 율무 눈빛 ㅋㅋ 다 내놔- 넣지 맣고 다 내놔 내가 다아아아 먹어버릴꺼야아아아 츄르를 하나씩 봐 오던 율무. 츄르 다발을 보니 정줄을 놓은 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 내 생일이냥 여튼 다 내놔랑 빠른 포기? 를 하면 율무가 아닙니다. 츄르는 율무를 돌아오게 합니다 집사가 꺼냈으면 다 열어야지 넣는거 없지. 안 그래? 다 오픈해라!!! 율무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하나만 오픈 율무 빡친거 아니지? 우리 원래 하루에 하나 먹잖아 ? 점점 풀리는 율무의 미간 아 이맛이여 츄르 다발이고 뭐고 지금 먹는 츄르가 최고입니다.

귀여운데 아픔을 주는 츄르 타임

오늘도 입에 잔뜩 뭍히고 츄르 드리는 중 입에 있는건 이따 먹을 꺼고 지금은 눈 앞의 츄르에 집중 해야 한다. 저번에 율무 2등신 샷이 찍혔어서 이번에는 실제 몇 등신인지 알아보겠다고 율무 몸을 최대한 늘려 봄 으음... 좋게 봐도 3등신이 안넘어가네요.. 그건 그거고 빨리 츄르를 짜라!! 율무도 등살이 있구나? 근데 왜 율무 등살은 귀여운데 나는 아니지? ... ? 집사의 고민은 신경도 안쓰는 율무님 마지막 스퍼트- 유..율무야 사.. 살살 율무 발톱을 잘 깎아야 하는 이유- 집사가 아프다 하던 말던 오직 율무는 츄르 뿐 코에 뭍은건 금방 드십니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