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꽁냥꽁냥 2

고양이 미용실 오픈. 고갱님 머리 좀 자르셔야 겠어요- 율무의 새로운 스타일- 신년맞이 드레곤 에디션

평밤한 휴일 다시 집사의 마사지 샵을 열어볼까? 만족할 준비 되셨나요? 하다가 장난기 또 드릉드릉 율무 머리통 잡기 시작 고갱님 얼굴이 참 작으시네요 율무 토끼 귀 만들기 토끼 율무도 귀엽다 나도 내가 뭘 할라는지 모르겠 ... ㅋㅋㅋ 물릴라나- 하고 두근두근 하고 있었는데 핥으심 더 하면 물릴 것 같긴 하지만.. 조금 더 들이대 보았습니다. 율무는 털빨 ㅎㅎ 얼굴이 동그란건 살이 아니고 털이 맞아요- 긴 율무털- 고객님 머리 자르셔야 겠어요- 해놓고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ㅋㅋㅋ 앞 모습 ㅋㅋ 조금 더 스타일을 살려봄 드래곤 스타일? 귀여버 위에서 보면 더 귀여움 율무의 새로운 헤어스타일 ? 요대로 왁스 발라주고 싶네 ㅎㅎㅎ 새로운 스타일도 잘 어울립니다. 평범한 오후가 평범하게 지나갔다 ..

율무와 집사의 독서타임 - 난 이 부분이 맘에 든다냥

집에서 배로 온 택배에 새로 주문한 책이 있어서 하나 들었습니다. 전에 사놓은 것도 있는데 ㅎㅎ 슬 신상에 밀리는 법 이번 픽업은 화차. 요즘 미야베 미유키님에게 푹 빠져있는 율무 집사 - 에도 시리즈 재미졌습니다. 꽤 두껍댜 심기 불편 ㅎㅎ 이 두꺼운 걸 감히 내 위에!! 물어버리겠다! 앙! 두꺼워서 안 물림 ㅋㅋ 또 물어보려 하지만 ㅋㅋ 잘 안물림 ㅎㅎ 그래도 무는데 성공. 자국 안남은거 보니 살살 무신 듯 흥 삐진 옆모습 귀엽 율무 위에 책 두고 읽을라 했는데 무거운 관계로 밑에 두고 읽는데 어느새 스윽 다가오는 율무 손 율무도 같이 읽고 싶은가보다. 아직 다 안 읽었다 천천히 넘겨라 이 부분. 이 부분이 아주 중요해 찰똑이로 단서를 지목하는건가! 또 이 콩깍지 씌인 집사는 별 생각을 다 하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