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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일상 3

겨울이 오면~ 집사들이 겨울을 좋아하는 이유

쉬는날!! 집사가 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있었더니 옆에 와서 같이 쿨쿨 자던 율무 같이 자러 올라왔을 때 이불 살짝 들어 줬더니 들어갔다가 나오더니 자다가 그게 생각났나 집사의 이불을 파고 들어간 율무  집사 심쿵!!! 털뭉치가 이불 속에서 빙글빙글 이불 들어서 율무 확인 :)  오늘 내내 비가 와서  평소보다 날이 쌀쌀하긴 했는데... 집사 행복 따땃 지수가 급 상승!!  이불을 살짝 더 들어 봅니다. 율무의 잘생김.. 어두움이 감출 수 없습니다  우리 율무.. 너무 잘생겼다. 근데 역시 답답한지 아님 집사의 관심이 부담스러운지 금방 나올라 해서 안됬! 하고 이불 입구 막았더니..  내가 바보냐? 반대쪽으로 나오심 ㅋㅋ 집사의 행복한 시간은 짧았다 합니다.  겨울에 난방 틀지 말아야 하나... 아직 오고..

아침부터 꽁냥꽁냥. 냥이가 있는 풍경.

아침에 일어나서 불을 켜니 율무 하아품- 이 아닌가? 냐옹? 하아- 아- 결국 하품 ㅋㅋ 하품 할까 말까 했던 거였나 ㅋㅋ 하악품. 좀전에 밑에서 뭐 벅벅 긁고 있어서 깼다가 다시 잤는데 어느새 다시 옆에 와서 자고 있던 율무님 왜 아침부터 승질 모드여 아침부터 어딜 눈을 부라려 ㅋㅋ 이놈 ㅋㅋ 어이없는데 웃김 ㅎㅎ 메롱? 아침에 시끄럽게 할때 내려와서 안놀아줘서 삐졌나 집사 보고 할짝 한번 하고 율무 돌진 뭐지 율무 왜 박력있어 ? 율무는 별 생각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요... ㅋㅋ 율무 움찔 했는데 집사는 쫄음 ㅋㅋ 왜그렇게 쪼는지 쫄보 집사를 잘 표현하는 사진 ㅋㅋ 후우움- 율무 벌떡 귀여운 뒷태를 자랑하며 먼저 일어나심 오늘의 날씨 체크해 줘야죵 집사도 냥이도 늘어지게 늦잠자고 일어났다 합니다 :)..

집사가 집사한 날. 집사 쟤는 왜 저런다냐. 쯧쯧....

양치 간식을 줬더니 티비 가리고 귀엽게 그루밍 중인 율무 드라마 보느라 율무 그루밍 구경 하느라 사진찍느라 집사는 바쁩니다 그러던 말던 할일 하는 율무 오오 율무 혓바닥 돌기! 야무지게 솜방맹이 그루밍 중 슬슬 집사가 드릉드릉 중 쉬익쉬익- 이상한 소리 내는 중 왜 저래 ? 다시 할일할까... 하다가 아 .. 쟤 또 저런다 쯧쯧 하는 눈빛... 집사 뜨끔 이상한 소리 내는건 끝났냥 아니 ㅎㅎ 다시 그루밍 하려다가 거 신경 쓰이게 허네 어느 입에서 나는 소리냐 그 소리는 중간에 멈춰서 ㅋㅋ 들어갈줄 모르는 혀 또 다시 눈 땡글 ㅋㅋ 집사의 창의 적인 소리에 눈살 찌푸리는 중 율무..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ㅋㅋ 어혀어혀- 쯧쯧 내가 몬산다 집사땜에 오늘도 집사가 집사한 평범한 날이었습니다. 다음메인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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