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츄르 2

역시 목욕 후는 츄르 한봉이지. 츄르 날리며 맛있게 냠냠

냥빨 후 슬 지칠 때 즈음 츄르를 꺼냈습니다. 내 사랑 츄르~ 사랑의 세레나데 중 나의 사랑~ 내 입속으로 들어오오- 솜방맹이는 많이 말렸군요- 하악... ㅋㅋㅋ 평소도 귀엽지만 ㅋㅋ 더 귀여웠던 이날 집사가 하아악 하고 있던 말던 율무는 세상 진지 아직 기운이 있는지 츄르면 기운이 나는지 두발로 서서 열심히 먹는 중 잠시 츄르 조정 시간 빨리 빨리 해라- 재촉 중 츄르 조정시간 후 다시 먹기 시작하는 율무 코에 뭍힌거 제가 뭍힌거 아닙니다- 율무 또 영혼 꺼내놓고 츄르 먹는 중 율무.. 얼굴이랑 솜방맹이만 무사한거 너무 웃기네 ㅋㅋ 아직 뒷발은 말리지 못했습니다. 율무와 츄르만의 세계 왜 멀어지는데 내게 다가와~ 다가와~ 진격의 율무 아 방심하고 카메라 놓고 츄르 주고 있었는데 ㅋㅋ 율무의 혓바닥 공격..

집사가 츄르 주다가 딴짓 했더니 침이 마르는 냥이

이번에는 대놓고 냉장고 앞에서 시위하지 않았지만, 대신 요로코롬 나가겠다고 시위하니, 츄르를 주기로 결정! 역시 냉장고 문을 여니 먼저 얼굴 들이대는 요시노님 ㅋㅋ 니 간식은 오른쪽에 있댜 카메라 조정 중- 안달나는 요시노 정신이 혼미해 지고 계시는 중인 듯- 빨리 줘 현기증 난단 말이야- 빨리빨리- 아직 봉지도 안따고 카메라만 만지작 거리는 중 솜방망이 나가는 중 빨리 빨리 이거 뭐 문제 있냐 - 계속 만지작 중인 핸폰 발견 빨리 뜯어라 뜯어 이제야 뜯기 시작 막 밟고 난리 남. 이 와중에 집사는 좋아라 하는 중 - 하악 나를 밟았어~ 껍대기 테이블에 놓는데 요시노 바쁘다 바빠- 껍데기 먹으러 갈 기세 ㅋㅋ 본격 먹방 시작- 츄르를 너무 좋아하는 요시노에게 봉지째 들이대면 봉지를 다 뜯어버려서 숟가락이..

Japan/여행 20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