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여행

집사가 츄르 주다가 딴짓 했더니 침이 마르는 냥이

군찐감자만두 2022. 7. 2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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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대놓고 냉장고 앞에서 시위하지 않았지만, 

대신 요로코롬 나가겠다고 시위하니, 츄르를 주기로 결정! 

 

 

역시 냉장고 문을 여니 먼저 얼굴 들이대는 요시노님 ㅋㅋ 

니 간식은 오른쪽에 있댜 

 

 

카메라 조정 중- 안달나는 요시노 

 

 

정신이 혼미해 지고 계시는 중인 듯- 빨리 줘 현기증 난단 말이야- 

 

 

빨리빨리- 아직 봉지도 안따고 카메라만 만지작 거리는 중 

 

 

솜방망이 나가는 중 빨리 빨리 

 

 

이거 뭐 문제 있냐 - 계속 만지작 중인 핸폰 발견 

 

 

빨리 뜯어라 뜯어 이제야 뜯기 시작 

 

 

막 밟고 난리 남. 이 와중에 집사는 좋아라 하는 중 - 

하악 나를 밟았어~ 

 

 

껍대기 테이블에 놓는데 요시노 바쁘다 바빠- 

 

 

껍데기 먹으러 갈 기세 ㅋㅋ 

 

 

본격 먹방 시작- 츄르를 너무 좋아하는 요시노에게 봉지째 들이대면 

봉지를 다 뜯어버려서 숟가락이나 그릇을 사용하여 드려야 합니다 

 

 

빨리 줘- 자주 등장하는 솜방맹이 

 

 

솜방맹이 너무 자주 내미는거 아니냐 - 하지만 좋아하는 중 ㅋㅋ 

 

 

냠냠냠- 그릉그릉하면서 맛나게 흡입 중 

 

 

멍- 눈 초점은 없어지고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혓바닥 ㅋㅋ 

 

 

빨리 더 내놔라 내놔 

 

 

집사가 움직일때마다 요시노도 바쁘고 혀도 바쁘고~ 

침이 마른다 말러- 마르기 전에 빨리 내놔랑 

 

 

이번에는 츄르를 반만 주기로 결정 

저번에 아침타임에 냉장고에서 츄르가 안나오니 조기퇴근 시켜달라고 했던 경험이 있어서

다음날 아침에 반 줄라고 반은 냉장고에 다시 넣어놨습니다. 

손에서 츄르 냄새 나는지 열심히 핥으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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