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대놓고 냉장고 앞에서 시위하지 않았지만,
대신 요로코롬 나가겠다고 시위하니, 츄르를 주기로 결정!
역시 냉장고 문을 여니 먼저 얼굴 들이대는 요시노님 ㅋㅋ
니 간식은 오른쪽에 있댜
카메라 조정 중- 안달나는 요시노
정신이 혼미해 지고 계시는 중인 듯- 빨리 줘 현기증 난단 말이야-
빨리빨리- 아직 봉지도 안따고 카메라만 만지작 거리는 중
솜방망이 나가는 중 빨리 빨리
이거 뭐 문제 있냐 - 계속 만지작 중인 핸폰 발견
빨리 뜯어라 뜯어 이제야 뜯기 시작
막 밟고 난리 남. 이 와중에 집사는 좋아라 하는 중 -
하악 나를 밟았어~
껍대기 테이블에 놓는데 요시노 바쁘다 바빠-
껍데기 먹으러 갈 기세 ㅋㅋ
본격 먹방 시작- 츄르를 너무 좋아하는 요시노에게 봉지째 들이대면
봉지를 다 뜯어버려서 숟가락이나 그릇을 사용하여 드려야 합니다
빨리 줘- 자주 등장하는 솜방맹이
솜방맹이 너무 자주 내미는거 아니냐 - 하지만 좋아하는 중 ㅋㅋ
냠냠냠- 그릉그릉하면서 맛나게 흡입 중
멍- 눈 초점은 없어지고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혓바닥 ㅋㅋ
빨리 더 내놔라 내놔
집사가 움직일때마다 요시노도 바쁘고 혀도 바쁘고~
침이 마른다 말러- 마르기 전에 빨리 내놔랑
이번에는 츄르를 반만 주기로 결정
저번에 아침타임에 냉장고에서 츄르가 안나오니 조기퇴근 시켜달라고 했던 경험이 있어서
다음날 아침에 반 줄라고 반은 냉장고에 다시 넣어놨습니다.
손에서 츄르 냄새 나는지 열심히 핥으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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