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게 일인 냥이님들 두 분 다 숙면 중이십니다. 만두는 이불 속 나 불렀는가- 관심병 감자는 집사가 사진을 찍어대니 눈을 떠 주십니다. 내가 놀아줄께 졸리지만 일어나 주신 감자님 동글동글 어무니 집사님이 하모니카 연습하는 옆에서 감상 중 밖에 있는 새도 신경이 쓰인다 저 새를 잡고 싶은데.... 하모니카 소리도 신경 쓰이고 새도 신경 쓰이고 요리보고 조리보고 결국 자고 있던 만두 괴롭혀서 만두도 기상 다시 하모니카 연습하는 집사 옆으로 오심 만두랑 자리 교체 감자 다시 와서는 화면을 아예 꺼버림. 온라인 수업 중이었던 집사 당황 ㅋㅋ 소리는 나는데 화면이 ... 이놈 화면 끄는 버튼은 어떻게 알았댜 ㅋㅋㅋ 난 아무짓도 안 했음 눈 딱 감고 계시는 감자님 ㅋㅋ 하모니카 연습 끝났으면 간식? 집사님은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