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서 보는 고양이 2

냥스코를 꿈꾸며 집중력 훈련 중

우.. 우리집에 뭐 있니 하게 되는 순간 ㅋㅋ 요즘 날이 따땃해져서 그런지 날파리가 한두마리 보이는데 집사 눈에는 안보이는 아이가 보이는 듯 집중중인 턱주가리는 너무 귀엽습니다. 그리고 율무의 항아리 몸매 캬핫 잠시 집중 풀고 쉰 후 다시 집중 집중하는 턱과 코와 수염이 너무 귀여움 입이 벌어질 듯 말 듯 괜히 살짝 옆에서도 찍어봄 찍고 있는 집사 발견 ㅋㅋ 들이대기 ㅎㅎ 다시 집중 하악 ㅋㅋㅋ 밑에는 다소곳 너..너무 이쁘지 않나요 ㅋㅋㅋ 살짝 위에서 보니 좀 무섭다 ㅋㅋ 밑에서 보면 귀여움 ㅎㅎ 혀가 보일 것 같기도 한데- 집중 벌써 끝인가? 했는데.. 이번엔 저쪽에서 뭐가 보이나봄? 유..율무야... 거기에 뭐가 있냐고... 벌레 있는거 맞지? 맞다고 해줘 ㅋㅋ 집은 여기저기 두리번 두리번 구석구석..

왜 온 세상이 빨갛지? 어리둥절 냥이

집사야 집사야- 이상하다- 세상이 온통 빨갛다 - 정신을 못차리는 율무 (는 아니고 걍 사진이 흔들림) 걍 불 다 끄고 빨간 난방등만 켜고 드라마를 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율무가 너무 또 귀여워서 찍음 ㅎㅎ 어쩔수 없이 집사가 좋아하는 각도이니 이 각도는 자주 등장합니다. 하악 귀여워라 조명이 빨가니 더 귀엽네? 볼땡이 주딩이 너무 위여버 뭐라고? 결국 불을 켬 ㅋㅋ 냥이는 위대하다! 자세. 위엄 발도 보여드려야지요. 위엄과는 안어울리는 귀여운 발 ㅎㅎ 뭬라고? 하악 이 날은 점프샷은 실패 했어요. 점프 하기 전- ㅎㅎ 어떤 조명이든 소화하는 냥이.. 부럽다..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