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동네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공원으로 고고 가는 길 조개들 귀엽 그나마 가까운 길로 가려면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공원에 사람 많음- 애들 많음 이미 많이 떨어짐- 작년에 산책으로 자주 갔던 강둑이나 갈까- 해서 공원을 나가는 길에 발견! 이렇게 좋은 자리에 사람이 없다!! 벚꽃이 눈처럼 내림 저번에 동영상 색 이상했어서 다시 올려 봄 일인칭 시점- 네.. 벤치에 드러 누웠습니다- 떨어지는 벚꽃 보며- 지저귀는 새들 소리를 들으며- 까악 거리는 까마귀 울음소리 들으며 이것이 평화이오- 일어나서 사진사진- 바닥에 떨어진 꽃잎도 예쁘다- 곤충 시점- 낮은 곳에서 사진 찍기- 오우 약간 어지럽나 ㅋㅋ 여튼 갠적으로 좋아하는 시점 그리고 타임랩스- 오늘도 삼각대는 안가져 와서 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