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사에서 아타미라는 동네가 바다 보며 온천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친구가 일본 놀러왔을 때 처음 놀러가 봤다- 코로나 전이어서 해외여행 가능한 기간이었기에ㅜ 일본 놀러온 친구도 보면서 나도 일본 여행할 겸 평 괜찮은 숙소로 예약함. 3월 초였는데, 벚꽃이 있었음. 아타이는 벚꽃 종류가 다양한 편이라, 다른 곳보다는 벚꽃을 다양하게 & 길게 볼 수 있다 함 라면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옆에 푸딩집이 있길래 들러봄 푸딩 그닥 좋아하진 않는데- 에스프레소 소스를 주는 푸딩이 있길래 먹어봤는데 .. 존맛입니다. . 그 이후로 아타미 = 푸딩 ㅋㅋ 좋은 자리 선점해서 물멍- 푸딩도 맛있고 날도 좋고- 친구가 사온 간식이랑 아타미에서 사온 디저트 숙소에 도착해서 세팅- 바다를 보면서 먹으니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