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 애교 3

굿모닝 나의 선샤인~ 아침에 일어나면 자동 미소 장착

집사 - 이제야 일어났냐- 율무는 집사가 일어나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귀여운 솜방맹이 보여주심 이제 일어났어~~ 아마 이 날은 율무가 여러번 깨웠는데 집사가 어지간히도 안일어났던 날인 듯 (매일 그렇지만 ㅎㅎ) 집사 일어나서 제대로 기분이 좋음 쭈욱쭈욱- 하악품~~ 팔 쭈욱~~ 체조 한 날이랑 다른 날입니다- 하악 ㅋㅋ 울무 배털~~~ 양발 쭈욱~~ 하악하악- 뒹굴뒹굴 하면 너무 귀여움 뒷다리도 쭈욱- 응? 이제 진짜 일어날꺼야? 그럼 나도 일어나야지- 우이싸~ 율무 먼저 일어나심 난 준비 됬다 집사야- 발 동동 하는 중 집사 진짜 일어난거 맞겠지? 이래놓고 또 다시 자지 않겠지 율무 집사한테 들이대는 중 이러다가 얼굴 핥음 ㅎㅎㅎ 조심해야 합니다. 얼굴 할짝 당하기 싫으면 일어나라 일어나라 발동동 ..

집사가 사온 크리스마스 장식? 놉 내 장난감!

율뮤가 무언가를 노리고 계심. 그것은 책장 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바리게이트를 믿고 그 사에에 올려놨던 크리스마스 장식 빈 패트병 바리게이트 다 무너트리고 고지가 얼마 안남음 패트병이 걸리적 거리나봄 율무가 노리던 것은 바로 이 아이.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사온 귀엽 뽕짝한 장식 동글동글하니 가지고 놀기 참 좋으지요.. 이 난리 이후로 유리찬장을 구입했더라는... ㅋㅋㅋ 거울로 비치는거 웰케 귀엽나요 ㅋㅋ 사실 이때까지도 집사는 율무가 그럴줄은 몰랐쥬 율무의 현란한 드리블 ㅎㅎ 그래 너가 기쁘니 나도 기쁘지만... 깨면 안되니 ㅎㅎㅎㅎ 결국 빼앗음 https://youtu.be/ieZjTDFvFwE 서슴치 않고 나가는 앞발 잘 구르고 구르면서 나는 유리 소리도 좋으구나 매트 위이지만 깨질까봐 집사는 조마..

하나- 둘- 귀요미~

쥐돌이랑 놀고나면 뻗는 율무찡 으르렁으르렁- ㅋㅋㅋ 눈 가리는거 너무 귀여버- 나를 내비둬 내비둬 자게 내비둬~ 그러나 스르륵 풀리는 손 ㅎㅎ 다시 부여잡아봅니다 몸부림치는 중 ㅎㅎ 피곤한 율무 확대하기 짧은 다리 길다고 자랑하는 중 내 다리 길댜 이늄이늄 뒷다리도 길댜~ 다 길다 그래그래 한손 두손 모아서 더 귀여워 지는 율무 매력 발산~~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