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매일 마스크를 쓰고 손씻기를 해도 찾아오는 목감기 ㅠ 호흡기 약한자의 서러움입니다. 오미크론이 목부터 온다는 말이 있어서 목이 근질근질할때마다 일단 코로나 검사 고고 ㅠ 검사하고 오는 길에 약국을 털었습니다. 목이 건조하니 습기 유지해주는 마스크 사줌 3개 들이에 380엔(4천원 정도). 마스크 파동때 마스크 한장에 1500원 한적도 있었으니 가격은 흐린 눈 ㅠ 취침용을 꺼내 봅니다 낮 용과 다르게 구멍이 뚫려있네- 마스크 안에 넣어 줍니다. 마스크 자체는 겁내 허술해 보여서 코로나용으로는 쓰면 안될 듯 자고 일어나니 벗겨져 있었다 ㅠㅠ 오늘은 마스크 한겹 더 쓰고 자봐야 할 듯 감기 드링크 먹으면 괜히 빨리 낫는거 같아서 플라시보 효과 용으로 드링크도 사옴 달달하니 맛나댱 목 아프고 기침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