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노자와 고양이 율무 2

율무의 섹쉬한(?) 그루밍 집중 조명

집사의 산을 엉금엉금 기어 오르는 율무 나의 목표는 저 가운데 - 집사의 무릎을 공짜로 쓸 수는 없지 입장료 꾹꾹이 마사지는 필수 그만해도 될까? 눈치 점점 마사지 시간이 짧아지는 것 같은것은 기분탓이겠지 본격 그루밍 시작 다리 우아하게 들어 주시지만 집사의 눈에는 그저 닭다리 과자 처럼 보입니다. 저러고 그루밍 하면 꼭 젤리 만지게 됨 글고 발꾸락 사이사이도 깨끗하게~ 발톱 몇개는 더 자를까? 바롭 세우고 한 바람에 깎아야 한다는 사실을 들켜버림 근데 어엇? 이 자세는? 뭔가 괜히 섹쉬한거 아닙니까? 집사 음란마귀 낀건가 ㅋㅋ 혼자 흥분해서 확대 샷 ㅎㅎㅎ 헤헷 율무 목덜미에 뒷다리 올린게 그렇게 섹쉬해 보입니다 집사가 혼자 난리를 치던 말던 순수 그자체 율무는 그루밍 계속 하는 중 눈이 참... 맑다..

침대에서 율무를 괴롭히다 보면 생기는 일.

간만에 등장하는 스압 주의 . 그래도 조금 줄여서 45장 밖에 안되요~ 침대 프레임에 얼굴 걸친 율무가 귀여워서 카메라 켰더니 얼굴 돌리심 꼭 사진 찍을라 하면 자세를 바꾼다굣! 그래도 다시 귀여움 모드 돌입 머리 안딱딱하니.. 오오- 다시 프레임에 얼굴 올리시는 중 앞 모습 찍고 싶어서 ㅋㅋ 팔 쭈욱 뻗고 찍기 도전 촬영 화면이 안보이는 채로 찍고 있는 중 더 뻗어서 도전 - 오오 성공했댜 ㅎㅎ 캭 귀여버 턱 올리고 있는거 봐 ㅋㅋ 찌부된거 봐 ㅋㅋ 아쉬우니 한장 더 흐흐. 하반신도 너무 귀엽 (변태 맞아욤 ) 얼굴 찌부된거 왤케 귀엽지 음 이 각도는 턱이 쪄 보이는데.. 각도에 진심인 율무 심기 불편.. 흐음.. 고개 내리고 취침보드 들어감. 뭐니뭐니 해도 최고의 베개는 솜뭉텡이 잠이 솔솔 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