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현 아부쵸에서 22일 코로나 기부금을 실수로 입금한 주민으로부터 환급 거부 연락을 받았다 함. 야마구치 현에서 코로나 영향을 받은 사람들 중, 주민세 비과세 대상으로 8일에 10만엔씩 기부금을 지급했는데, 실수로 한명한테 4630만엔(4억 5천 만원 정도)을 입금 ;;; 입금 당일, 금융 기관에서 이상함을 눈치채고 담당 직원에게 연락해서 실수를 눈치채고 주민과 은행에 연락 했다 함. 이후, 15일날 아부쵸에서 입금 실수 인정하고, 기자회견에서 사죄 하면서, 주민이 주중에는 일을 해서, 은행 처리가 어려워 반환이 늦어지고 있다고 이러길래 뭔 반환이야 -_- 당일날 실수 눈치 챘다면서 은행에서 걍 바로 취소처리 못하나 했는데, 결국 어제 22일, 주민이 돈을 다 이미 움직였다. 돈 못 돌려줌. 걍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