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2022)코로나 시국 2번째 한국 입국 이야기

[한국입국이야기] 인천공항 입국 후 수속 20분 컷 실화입니까...

군찐감자만두 2022. 5. 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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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국에 무사히 들어왔습니다!! 

 

텅텅 빈 나리타 공항- 

 

 

어제 일본은 비가 왔어요 

 

 

맨날 저가 항공만 타다가 캔슬되서 탄 아시아나. 

충전도 되고 휴대폰 거치대도 있네요 와아 .. 

 

 

밥도 넘나 맛있는거- 받은 고추장도 뿌려서 맛나게 냠냠 

 

 

정작 한국 공항 사진은 없는데 ;;; 

내려서 입국 수속하고 짐 찾아서 나오는데까지 20분 걸렸습니다 ㄷ ㄷ 

진짜 한국 와... 하면서 진짜 차오르는 국뽕. 

 

출국 전날 Q-code등록해서 큐알 코드가 자동발급 되어 있었는데, 

내리니 큐알코드 준비해 주세요- 라는 말만 10번은 들은 듯. 

큐알코드 스탠바이 한 휴대폰과 여권을 양 손에 들고 겁내 속보로 고고 

 

1. 뱅기 멈추고 뱅기서 내림

2. 큐알코드 스캔하고 여권 확인 

3. 입국 심사

4. 아직 나오지 않은 짐 기다리기 

5. 짐 찾고 세관신고 서류 제출. 

6. 공항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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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진짜 거짓말 안하고 20분컷. (친구는 30분 걸렸다 함)

 

물론 다른 항공편이랑 겹치치 않은 것도 있지만, 

작년 입국과는 다르게, 종이 서류 꺼내서 확인, 

연락처 재확인 등등의 추가 확인이 필요 없어져서 진짜 간편화된 입국! 

 

 

매년 매년 느끼는 한국의 스피드! :) 크으 

여튼 웰컴 투 인천입니다! 

 

 

 

큐 코드 등록은  요기서!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

 

Q-code - Quarantine covid19 defence

 

cov19ent.kd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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