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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쉬는 평화로운 평일 오후.
옆에 누운 율무가 손으로 톡톡 치길래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손으로 집사 부여잡고 하악품
하악품-
율무야 나 불렀어?
집사야 할말이 있다냥
강호동이 또 강림한 율무
집사을 꼬옥 붙잡고 있는게 뭔가 긴히 할 말이 있나 봅니다.
진지하다냥
내가 할말이 있다고!!
집사야 집사야
쓰담 해달라고?
쓰담쓰담. 일단 쓰담은 맘에 들긴 함
그게 아니다 임마!!!
뒤늦게 발견한 집사 ㅋㅋㅋ
손 쭈욱~~ 했다가 한쪽 발톱이 걸리셨군요?
옷 들고 당기니 열받은 율무 ㅋㅋ
지가 걸어놨으면서 승질이야?
잘렸어도 보이는 열받은 율무 주둥이
감히 내 손톱을 가져가?
열받은거 왜 섹시해?
강호동 퇴치됬네
강호동이 뭐?
여튼 손톱 걸렸다고 열내는 빙구 율무와
눈치도 못채고 뭐 할말있냐고 하고 있던 빙구 집사의 콜라보였다 합니다.
눈치챈 김에 약 올려 드렸습니다 ㅎㅎㅎ
너 그렇게 나올꺼냥!! 하는 율무 너무 귀여븐고~~
https://youtu.be/GxKs003WJgI?si=3M5Y7sf7PRPzBE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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