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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o_猫_만두&감자

냥이가 있는 아침

by 군찐감자만두 2020.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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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요가매트 이야기로 냥이 글을 올리는 사이,

엄마가 보내준 아침 냥이 사진 보고 혼자 빵터짐 

아니 ㅋㅋ 요가매트에 올라가서 운동 방해한다는 글을 올린지가 언제라고 

그새 올라가 계심 

발 쫙 뻗고 그루밍 할 준비- 집사가 나 그루밍 하라고 매트를 깔았군 흠흠

흔들리긴 했는데 ㅋㅋ 발 그루밍 할 때 요렇게 발 벌리는거 너무 귀여움 

또 흔들림 ㅋㅋ 그래도 숨길수 없는 만두의 귀여움 ㅋㅋ 

집중집중- 그루밍 할 때 세상 우아하심 

다리 길고 유연하고 우아하고 세상 안부러운 만두님 

그루밍 다하고 집사 감시 모드- 

혼자 근엄한 표정 짓지만 얼굴에 먼지 뭍히심 ㅋㅋㅋㅋ 

감자가 건드릴때 무는 버릇만 없으면 서로 그루밍도 자주 해줄텐디 

도움이 안됨 -_- 

긴 다리로 제대로 운동 방해 속눈썹 길다- 부럽

얼굴에 먼지 뭍은 것도 귀여움- 뒤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쥐돌이 

감자는 자나? 했더니 

엄마: 아니 주방에서 뭐 떨어지는 소리 나는거 보니 주방에서 노는 듯- 

잠시후, 

엄마 : 어 어느새 와서 자고 있네 

이미 눈에는 잠 그득그득 = 

근데 알고보니 ㅋㅋ 주방서 뭐 떨어진 소리의 범인은 감자가 아니라 냄비 ㅋㅋ 

계란 삶아 먹는다고 물 올려놓은거 잊어버려서 물이 졸아서 냄비가 혼자 쓰러졌다는 ㅋㅋㅋㅋ 

덕분에 계란은 완전 완숙 ㅋㅋㅋㅋㅋ 

아직도 매트 위에서 움직일 생각이 없는 만두와 

오해받은 엉뎅이- 물론 감자가 사고를 많이 치긴 하지만 ㅋㅋ 이번엔 오해로 정리 - 

냥이덕에 심심하지 않은 아침임- 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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