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표현 중에 猫の手でも借りたい 라는 표현이 있다.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는 표현으로, 원래는 너무 바빠서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는 표현으로 사용된다. 그 표현을 빌려와서, 실제로 고양이 손을 빌렸더니 폭발적인 인기로 위기를 극복한 공장이 있다고 한다. 일본도 코로나의 영향으로 여기저기 적자 상태인데, 한 공장에서 마스크 보관 장소가 없어서 곤란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양이 모양의 마스크 보관 걸이를 생산! 요렇게 봉에 걸어서 마스크 거는게 가능 실제로 고양이 손을 빌렸더니 완전 대히트- 병원이나 직장 등등 여러 현장에서 마스크 보관 장소가 없어서 곤란하다는 말을 듣고 제작해본 상품이 완전 잘 팔려서, 지금은 주문해도 배송까지 2개월은 걸린다 한다. 세탁 가능한 마스크도 귀 부분을 걸어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