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집사가 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있었더니 옆에 와서 같이 쿨쿨 자던 율무 같이 자러 올라왔을 때 이불 살짝 들어 줬더니 들어갔다가 나오더니 자다가 그게 생각났나 집사의 이불을 파고 들어간 율무 집사 심쿵!!! 털뭉치가 이불 속에서 빙글빙글 이불 들어서 율무 확인 :) 오늘 내내 비가 와서 평소보다 날이 쌀쌀하긴 했는데... 집사 행복 따땃 지수가 급 상승!! 이불을 살짝 더 들어 봅니다. 율무의 잘생김.. 어두움이 감출 수 없습니다 우리 율무.. 너무 잘생겼다. 근데 역시 답답한지 아님 집사의 관심이 부담스러운지 금방 나올라 해서 안됬! 하고 이불 입구 막았더니.. 내가 바보냐? 반대쪽으로 나오심 ㅋㅋ 집사의 행복한 시간은 짧았다 합니다. 겨울에 난방 틀지 말아야 하나... 아직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