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카메라 6

집사의 퇴근길. 펫 카메라로 율무 보려다 딱걸림

집사의 퇴근길. 우리 율무는 쳐 자고 있을까- 하며 켜본 펫 카메라. 캣타워에 있었네? 카메라 각도 조정하는 소리에 쳐다보는 율무 확대해서 보는데 표정 ㅋㅋㅋㅋ 감히 나를 감시하는거냥!!! 하도 감시당하는 것에 익숙하긴 합니다. 빨리 갈께 .. 집사 달려가유~ 그날 사왔던 도시락- 늦은 시간에 갔더니 다 할인 중 도시락이랑 반찬 하나 하고 전에 샀던것도 꺼내서 푸짐~ 이날 산 도시락 + 멘치카츠는 400엔도 안했다능! 우앙 율무가 난입해서 율무 비켜- 하면서 열심히 먹었다 합니다 ㅎㅎㅎ 노리벤 간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ㅎㅎㅎ 캭

카..카메라 살려!!! 율무의 사랑을 받은 카메라는 헤롱헤롱

첫 만남부터 찐 했던 율무와 카메라 머리 박치기 인사 후, 입속 바로 보여주신 율무님 ㅋㅋ 그래놓고 빠르게 이별을 고했었는데... 다시 돌아온 율무의 사랑 내가 카메라면 정신을 못 차릴 듯 또 후욱 들어오는 구강 ㅎㅎ 그리고 매력적인 솜방맹이 카메라의 시점은 털 투성이 ㅎㅎ 히익~ 부..부럽다. 츄릅~ 다가와 다가와~ 그윽~ 무심하게 톡톡~ 그윽하게 보더니 어느새 공격 중 ㅋㅋ 멍.. 질림 ..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카메라 시점 율무와의 지독한 사랑 끝 - ? 집사의 카메라 촬영과 소형카메라의 촬영 시점 동영상도 올려욤~ https://youtu.be/x_VYt7iq8n0

고양이에게 목에 방울 말고 카메라를 달아 보았습니다.

얼마 전 구입한 초소형 카메라. 브이로그 한다 해놓고 냥시점 동영상만 찍는 중 근데 냥이한테 카메라를 어떻게 달지?? 1,2일차에 이것저것 시도해본 율무집사! 율무에게 부담 적은 방법으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전에 소개한 대로, Insta360 GO2 패키지 안에 기본 악세사리가 들어 있어서, 필요에 따라서 사용해 주면 됩니다. 제가 사용할 아이는 검은 아이! 고양이 목줄에 검은 아이를 달아 줍니다. 클립형이어서, 모자캡이나 밴드, 저런 평평한 끈에 부착할 수 있어요. 충전기에서 카메라 본체를 꺼내서- 클립 케이스에 넣기! 그리고 목줄을 냥이에게 빠르게 달아주고, 동영상 촬영을 시작하면 됩니다. 목줄은 일부러 널널하게 달아서, 촬영이 끝나면 바로 벗겨 드립니다. 카메라가 발열이 있는 편이어서, 본체가 냥이..

(심쿵주의, 멀미주의) 냥이에게 카메라 달기.

율무야- 택배 왔다- 자다가 나와서 험악함 ㅋ 밖에 외출 하거나 놀러갈 때 써볼까 해서 구입한 소형 카메라. 브이로그 이런거 해보고 싶은데 유투버들처럼 카메라 들고 댕기는거 부끄러워서 최대한 작은걸로 사봤습니다. 다가올 운명도 모른채 관심 보이는 율무 다양한 악세사리들 동봉 충전겸 리모컨 케이스, 지지대, 자석 목걸이 등등 스티커도 들어 있네요 설명서 두껍다고 좌절했는데, 각 언어로 기재하느라 그런 듯. 한국어 등장! 익숙해 져야 하니 일단 써봐야지? 쓰는 방법 확인하고 해야 하니 실내에서 써본다고 율무로 실험(?)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건진 샷 하악 (허우적 샷은 동영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냥이에게 카메라를 달아 보았습니다. 첫 시도는 율무가 흥분해서 빠르게 종료(멀미 주의)편. 율무의 허우적을 ..

집사는 감시중. 카메라 고장난거 아니지?

율무를 데려온 후, 아직은 걱정이 많은 집사. 작은 집이지만 뭐 잘못 건드려서 사고는 안나는지. 집사 없는데 혼자 집에 있어서 외로워서 계속 운다던지. 누구네 냥이처럼 현관만 바라보고 있다던지... 혼자 온갖 걱정을 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는데- 자동 식기 급여기에 카메라가 붙어 있어서, 출근하면서, 일하면서, 퇴근하면서 카메라 구경을 하는데.. 율무 데려오고 첫 출근 중. 율무 잘 자는군 일하면서. ㅇㅇ 잘 자고있어 음음 위치는 바뀌고 있으니.. 카메라가 고장난건 아닌데.. 위치가 바뀌고 있긴 하단 말이지.. 마이크로 소리 내보니 깨심. 핸폰으로 볼 때는 화면 작아서 ㅋㅋ 아예 움직이질 않는건가 싶어서 움직이는거 보고 안심. 카메라 고장난게 아니었균.. 출근 2일차. 오늘도 잘 자고 있군- 참고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