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고향집 고양이 4

[일본 외노자의 한국 4일차] 나 떨고 있니.. 허무하게 끝난 그들의 레슬링

애기들이 집엘 안가서 심기 불편한 감자  저한테 시비거나.. 했는데 만두에게 시비 걸러 갔네요 ㅎㅎ  형한테 괜히 시비 거는 감자와 심기 불편한 만두  만두도 열받음  결국 시작된 형제의 난  어디까지 가나 봅시다. 했는데  빠르게 종료?  뭐냐 쟤..  틈을 봐서 낮잠을 자는 외노자와 그녀의 곁을 지키는 망부석 만두 간식이 그저 먹고 싶습니다.  그리고 감자.. ?? 또 옆에 와서 누웠어요??  잠이 훅 깨네??  신기하고 방뎅이 대고 있는거 기쁘고 막 그러는데..  들이대지 마라? 바로 경고 때리는 감자님 넵 ..  그리고 망부석 만두 ㅋㅋ  애기들 밥 주는데 와서 올라오심  애기들 밥이 먹고 싶다는게 아니고..  계속되는 그의 감시  감자도 또 합세 ㅎㅎ  일단 감자는 애기들이 집을 갔으면 하는 듯..

[일본 외노자의 한국 4일차] 폭력냥 감자에게도 무서운 것이 있었으니..

나에게는 조폭이 따로 없는 감자이지만,우리 감자는 어무니의 애착 인형입니다. 어무니가 위험한 곳(욕식)에 들어가 있어서 걱정이 한 가득  뒤에 서있는거 들켰습니다. 바로 승질내는 우리의 감자 감자 감자!!  저 도는거 보셔요 눈빛 보셔요 무셔무셔  짤로 봐야쥬  아주 파악하기 쉬운 우리 감자. 열받았구나?  눈빛. 이때 대처 잘못하면 솜방맹이. 아니 불주먹이 날아옵니다.  근데 이상하게 좀 가까워 졌어요. 고양이 장난감이 그렇게 좋았나? 누워 있는데 와서 누워서 쫄았습니다.  집사라면 사야할 고양이 책 표지가 너무 귀여워서 샀는데 한국 집에 도착해 있길래 읽어 봤습니다. 내가 더 귀엽지 않나? 만두의 어택  사실 만두는 관심 없구요-  외노자 집사가 사온 맘에드는 쿠션을 베고 누워 봅니다.  다른 책도 ..

이 집의 파수꾼 감자. 밥 다먹었으면 나가지?

아직아직 소식이 잔뜩 남은 고향집 냥이들 소식 ㅎㅎ 사진 폭탄 나갑니다~~ 한국 도착 2일차 아침. 자칭 이집의 파수군 감자의 감시를 받으며 아침식사를 합니다. 다 먹고 나가라.. 아..안나가요 만두는 츄르 기다리는 중 감자 급 기분이 좋아졌나 형한테 치대는 중 만두는 얘가 왜이러는데? 이런 표정 ㅋㅋ 길냥이가 와있었습니다 예전에 왔던 옹심이랑 똑 닯은 아이여서 옹심이 2세 어머님의 총애를 받으며 매일 간식도 얻어먹고 계시는 아이 털이 아주 뽀송하네 경계심은 살아 있음 거리 두니 다시 밥을 먹으러 심기 불편한 감자 감자는 길냥이들 간식 챙겨주면 성질내심 꼬리만 내놓고 구석으로 가심 ㅋㅋ 어느새 다시 나옴 만두는 아직도 츄르 기다리는 중 ㅋㅋ 언니가 식사 후에 츄르를 줬어서, 밥 먹을 때마다 츄르 달라고 ..

만두와 감자의 꼬리 탁탁- 같은 행동 다른 의미

신사 만두 - 윤기가 좔좔 만두는 케이블 갉아먹기 달인이심. 케이블 조심해야 합니다. 케이블 뺏기고 입맛 다시기 잠시 자리를 떴다가 감자한테 자리 빼앗김 빼앗긴게 아니라 원래 내(감자) 자리다! 만두는 어느새 침대 위 아주 당당한 감자 결국 저는 감자 옆자리로.. 두근두근 가깝다 만두는 쿨쿨 뽀얗고 가는 이 하얀 다리는... 흉기입니다. 아주그냥 흉기로 제대로 방어하네 .. 침입자가 맘에 안드는 감자 신경쓰인다... 감자 쓰담도 소심해서 못하고 소심하게 어댑터로 감자 터치 중 무..무서버 어느새 만두 스을쩍 나는야 관심이 고픈 어르신 만두는 쓰담 해주면 좋아합니다. 감자 눈꼽 떼주고 싶은데... 왼쪽은 성공했고 오른쪽은.. 성공함 ㅎㅎ 두근두근 목숨을 건 눈꼽 떼기 ㅎㅎㅎ 이걸 1일차에 성공하다니 저는 ..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