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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아직 소식이 잔뜩 남은 고향집 냥이들 소식 ㅎㅎ
사진 폭탄 나갑니다~~
한국 도착 2일차 아침.
자칭 이집의 파수군 감자의 감시를 받으며 아침식사를 합니다.
다 먹고 나가라.. 아..안나가요
만두는 츄르 기다리는 중
감자 급 기분이 좋아졌나 형한테 치대는 중
만두는 얘가 왜이러는데? 이런 표정 ㅋㅋ
길냥이가 와있었습니다
예전에 왔던 옹심이랑 똑 닯은 아이여서 옹심이 2세
어머님의 총애를 받으며 매일 간식도 얻어먹고 계시는 아이
털이 아주 뽀송하네
경계심은 살아 있음
거리 두니 다시 밥을 먹으러
심기 불편한 감자
감자는 길냥이들 간식 챙겨주면 성질내심
꼬리만 내놓고 구석으로 가심 ㅋㅋ
어느새 다시 나옴
만두는 아직도 츄르 기다리는 중 ㅋㅋ
언니가 식사 후에 츄르를 줬어서,
밥 먹을 때마다 츄르 달라고 압박을 넣으심
감자 이쁜 짓-
배부르게 잘 드신 듯
밥먹고 기분 좋고, 인간과는 거리가 있으니 애교 폭발
벽에가서 부비부비
유리 문이 닫혀 있으면 인간도 무섭지 않음
밥 먹었댜! 간식 내놔랴!
아주 당당한 녀석 ㅋㅋ 문 열면 또 도망갈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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