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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심이 2세 줄여서 옹심이
사람과는 아직 거리를 잘 두는데, 이렇게 유리창이 닫혀 있으면 겁이 없어짐.
간식 내놔라!
그리고 산만한 편 ㅎㅎ
처음 보는 사이인데도 이 집에 오는 사람은 호구인게 들켰나
아주 당당하게 아이컨택을 하며 간식을 요구하십니다 .
그리고 전 호구가 맞지요-
간식 들고 나갔는데 호다닥 도망가심
그래도 기분은 좋음- 간식이다~
빨리 안 붓고 뭐하냐~
점점 가까이 오는 중
다 부었냐? 이제 넌 들어가..
그릇 밀었더니 쫄아서 또 도망가심
간식만 두고 넌 들어가면 좋겠..
살짝 거리를 두니 슬 올라 오십니다.
다시 도망 좀 갔다가
간식이 눈에 너무 밟힘
먹으러 오심
손꾸락이 조금만 스윽 가도
바로 도망
이 인간은 좀 질철대네.. 걍 간식만 두고 들어갈 것이지 부들부들
가까이서 사진 찍기 성공-
했으나 또 도망가심
아 진짜 먹다가 체하겠네 흥
귀여운 몸매와 그렇지 않은 눈빛 ㅋㅋ
좋은말로 할 때 들어갔다 합니다-
그래그래 편하게 먹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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