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율무 4

화장실 안에서도 빛나는 미모라니-

담달 내내 살고있는 집 수도관 보수 공사를 한다해서 자동 화장실을 방 안에 넣기엔 좀 커서.. 어쩔수 없이 방안에 둘 장실을 주문했습니다. 바로 입성 중이심 모래는 공사때 넣을라고 아직 안넣어서 지금은 비어있는 상태 - 위에서 올라가는 식의 장실입니댱 이것도 사이즈가 작은 편은 아니니... 어디 둘지는 아직 고민 즁 고민은 일단 던져버리고 입성 기념 촬영회 시작 (오픈하자마자 이미 들어갔어서 2번째 입성이긴 하지만 ㅎㅎ) 여기저기 본인 냄새 남기는 즁 부비부비 역동적 ㅋㅋ 하악 화장실 안에 있는데 왜 이쁜건데? 율무야 거기 화장실이야... 흔들려도 숨길 수 없는 귀여움 학 카리스마 .. 율무야 멋있다 (집사 콩깍지 주의보 발령 삐- 삐-) 율무는 영역 표시하느라 바쁘심 하악 이것도 너무 귀엽게 나옴 이쁘..

안녕하세요- 예의바른 고양이의 반전. 쉿- 조용해. 움직이면 쏜다 (??)

하나둘 하나둘 하며 들어오는 율무. 뭔가 예의바르고 착한 초딩 저학년 같다 ㅎㅎㅎ 아님 유딩 장화 신겨 드리고 싶네요. 노랭이 모자랑 급 아줌마로 태세 전환? 폭신한 자리 찾는 중. 뭐 다 폭신하지만.. 그윽한 눈빛을 보내주네요 그윽이 아닌가? 뭔가 쌔합니다 암것도 모르는 집사는 쓰담 중 잠시후 .. 율무야? 뭐하니? ㅋㅋㅋㅋ 유.. 율무 설마 .. 율무 눈빛 . 쉿 조용히 해 . 저항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없을꺼야. 저 저기요- 집사살려~ 율무가 저 목조르려 합니다~~~~ 뭐 걍 집사의 음모이고 율무는 걍 양 손을 뻗은거 뿐이긴 한데... 그 양 손의 발톱이 목에 스윽 닿을 때 조.. 조금? 오소소- 하긴 했습니다. 오소소소- 율무야 지금 멱살 잡은거 아니지 ? 모르는 척 집사는 책 읽는 중 율무는 그루..

우와 혓바닥 돌기! 유리그릇 넘어로 보이는 귀여운 율무~

유리그릇에 츄르 짜 줬는데, 급 원래의 이 그릇의 구입시의 목적을 떠올린 집사 밑에 휴대폰을 두고 카메라를 켠 뒤 남은 츄르로 율무를 유도합니다. 요기 아직 있다고!! 조금 있다교~ 우리 천재 율무 집사가 뭘 원하는지 아는거 같습니다 ㅎㅎ 하악 ㅋㅋ 와... 혓바닥 돌기 이렇게 제대로 본거 첨인 듯 ㅋㅋ 이래서 냥이가 핥아주면 좋은데 아포... ㅋㅋㅋ 아침에 나 깨우고 싶을 때 얼굴 앞에서 숨쉬는데 빠르게 얼굴 돌리거나 막지 않으면 얼굴 핥..그럼 진짜 아픔 ㅋㅋ 잠이 진짜 잘 깰것 같기도 한데 동시에 내 얼굴 가죽도 떨어질 것 같음 ㅎㅎㅎ 혀 빼꼼 나왔을 때도 귀여움 약간 광기 어린 눈도 귀여움 혀 길어요 길어~ 헌터의 눈빛~ 혀 말았다 ㅎㅎㅎ 남은 츄르도 다시 보자. 호록호록 눈도 더 예뻐 보입니다...

귀여운거 보는 귀요미 율무

의외로 짧은 다리 ㅎㅎ 저러고 있으면 더 귀엽- 올라갈끄야! 나 말리지 마! 올라갔다가 내려오심 뭘 저렇게 보고 있냐~ 하시면 귀요미 보는 중 귀여운 애기들이 나오는 힐링 애니인데 - 귀요미들 등장이라 그런가 목소리도 귀염귀염 율무가 좋아하는 목소린가봄 그리고 그런 율무를 방해하는 집사 하관 샷 찍을라고 또 난리 중 입 귀여버~ 밑에서 보면 더 귀여버 라이브 모드로 사진 찍었는데- 모아서 동영상으로 만드는게 되는걸 얼마전에 알아서 만들어봄 오홍 싱기 방해받지 않을 장소로 이동해서 집중 이제는 율무가 집사 방해 ㅎㅎ 드러누워서 보고 있는 집사 시야 방해 옆 라인이 귀엽군뇨 손 넣고 있는것도 귀엽 적극적인 방해- 택배 왔었나? ㅎㅎ 기억 가물가물 율무는 꿀잠을 자고- 집사는 드러누워 애니를 봤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