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귀여운 옹심이와 뒤에 방치된 울집에서 쌔벼간 딸기 인형 ㅎㅎ 근데 옹심이 뭐 보니... ? 뭔가 가지고 뒹굴뒹굴 놀고 계시는 옹심이 집사 한번 보고 뭐라 하고 다시 집중하는데 ㅜㅜㅜ ㅈ ㅜ ㅣ ?? 쥐!!! ? 나 잡았어!! 친구 잡았어!! 같이 와서 놀자!! 죽은척 하다가 슬슬 거리두기하는 마우스 님 나살려라 하지만 ㅋㅋㅋ 옹심이에게서 벗어나기 실패 쥐로 아예 드리블을 하심 ;;; 어..어어 쥐 잡았고나? ㅋㅋ 주택인지라 가끔 집 안에도 작은 생쥐 들어오면 만두가 잡긴 하는데 만두는 걍 툭툭 치는 정도인데 ;;; 옹심이는 .. 잔인... 아니 참 발랄하고나~~ 이날도 천진난만했던 옹심이의 일상이었습니다. 덤 사진은 나를 째려보는 것 같은 피규어 ㅋㅋ 기분탓이즁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