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에 첫 글램핑을 가봤는데 비가 와서 아쉬웠는데.. 별이 잘 보이는 겨울로 리벤지 하였습니다 :) 예보상 날씨가 흐리다 해서 긴장했는데! 구름이 점점 걷혀 갑니다! 별인지 위성인지 알수 없는 아이가 보이기 시작 사진이 밝게 나오니 나이트 모드로 바꿔 봄 아직은 별이 잘 안보이네요- 날이 괜찮아서 모닥불도 피워 주셨습니다. 불멍 중간중간 하늘멍- 모닥불에 마쉬멜로 구워 먹었습니다- 과자 위에 모닥불에 구운 마쉬멜로 올리고 과일 올려 먹으면 존맛! 밤이 되어 조명도 들어오니 예쁘다- 슬 별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와 이게 되네? 눈으로 보는 별 보다 많이 보이는 듯 ㅋㅋ 안경도 안가져가서 0.3 0.4 시력으로 보니.... 별 세개가 나란히 있는건 본적 있어서 별 좋아하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오리온 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