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야.. 비 온다 ... 왜 옷 입어? 너가 ... 비 오는 날 외출을 한다고 ?? 얼마전에 발견한 카페를 왔습니다. 집에서 도보로 22분 거리. 가정집들 사이로 들어가면 보이는 입구 뭔가 특이한 분위기 뿜뿜 매주 바뀌는 런치 메뉴가 적혀 있습니다. 런치는 1050~1250엔 추가금액 내면 드링크, 디저트 추가 가능 창가 쪽 테이블 자리에 앉았다가 냥이 지나가는거 봄 눈 마주쳤더니 너무 빨리 지나가심 ㅠㅠ 창 밖 찍고 싶었는데, 안쪽 정원 사진은 찍지 말아 달라는 부탁이 있어서.. 몰래 냥이 지나가는 것만 찍음 손님이 좀 있어서 내부 사진은 못찍었는데, 날 좋으면 이렇게 테이블 석은 밖으로 빼기도 하는 듯. 날 좋을때도 함 가봐야 겠댱 신발 벗고 올라가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애기가 있는 엄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