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이 너무 먹고 싶어서..... 결국 오늘 쉬는 날이라 신오오쿠보를 후딱 댕겨왔습니다. 신오오쿠보 장터 도착- 모듬전과 떡과 깻잎을 넣습니다. 요즘 손꾸락이 계속 등장하네 ㅋㅋㅋㅋ 부지런히 간 다음 목표는 종로 떡집. 3층에 있다는데 가본적은 없고, 명절에 밑에서 떡만 사봄 요로코롬 떡이 매대에 나와 있습니다. 모듬 떡도 다양해서 고민고민 오른쪽 밑에 있는거가 종로떡집에서 산거. 송편보다 꿀떡이 더 쫄깃할것 같아서 슈퍼서 고민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걍 송편이랑 모듬떡 샀는데, 종로 떡집에서 꿀떡 넣은 모듬 팔길래 엥큼 집어 옴. 시식도 하게 해줘서 호박떡 먹었는데 쫄깃하니 맛있었습니다~~ 신주쿠에서 오늘도 노동을 열심히 하는 친구에게 떡 전달할 겸 점심 먹으러 고고- 한국 식당은 아쉽게 오늘은 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