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님이 놀러 왔습니다. 씻고 계시는 중이라 잠시 닫아둔 중문. 평소에 안닫히는 문이라 신경이 쓰임 열라는 압박 이집의 주인은 율무심 친구님의 캐리어는 정복하셨습니다. 탐색 탐색 샤워 하는 소리가 신경 쓰임 우움... 결국 문 열어드림 ㅋㅋ 문을 닫았더니 또 난리쳐서 다시 열어 드렸더니 들어오심 그렇게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한참을 했다 합니다. 새로 깐 이불 ㅋㅋ 바로 정복 아니 글쎄 율무가..... 율무가... 이날 친구님의 이불위에서 잤다고 합니다. 이눔 (물론 이날 간식은 모두 친구님이 주심) 아침 7시나 되서 침대 올라오심... ㅋㅋㅋ 진짜 율무의 접대란.... 어마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