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를 냥이로 할지 일상으로 할지 고민했지만 ㅋㅋ
역시 주인공은 율무라 냥이로 ㅋㅋㅋ
한국 댕겨온 친구님이 하사하신 2개의 불닭짬뽕
이미 하나는 끓이고 있어서 남은 하나로 뒤늦게 인증샷 찍는 중
율무야- 신제품이다~
한국 댕겨온건 친구인데 왜 캐리어가 나와있는지는 담편에서 정보 공개!
아악 물려버림 ㅋㅋㅋㅋㅋ 이눔 ㅋㅋㅋㅋㅋ
이거 아껴 먹어야 한다고 !!
시침 뚝?
결과! 하악 미쳤다 ...
550미리 물을 넣으라 하지만 난 보통라면 먹을때 처럼 450미리 정도만 넣음
싱겁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딱 좋음!!
계란 고민했는데 짬뽕이니! 하며 풀은 계란 투입!!
글고 잘 맞음캬아악
마지막에 별첨 오일? 도 있어서 그거 덕인가 불향이 확~
고기 건더기도 큰편임
불닭맛 기대하면 뭐지? 싶을 수도 있는데
난 매콤 얼큰한 짬뽕파이니 걍 감탄 오오오오!
누군가의 평에 매운 진짬뽕 같다는 평이!
전 진짬뽕도 좋아합니다 -
얼큰한거 먹었으니 속 달래줄겸 전에 편의점 로손서 사둔
키위맛 다이후쿠(찹쌀떡?) 꺼내옴
율무가 누워 있으니 살포시 올렸더니
바로 응징!
뭐? 내 위에?
감히!!! 격하게 응징 중
ㅎㅎㅎ 집사는 먹은 후 이 응징을 칭찬하였습니다.
맛이.. 왜.. 미묘하지..
보통은 팥이 들어가는데 여기엔 하얀 앙꼬가 들어있었는데...
키위 빼면 맛있을 듯...? ............
율무에게는 호도 불호도 아닌 듯
더 들이댈 듯 하다가 걍 금방 흥미 잃으심
너나 먹어라-
아 근데 보니 둘다 응징을 받긴 했네?
결국 내멋대로 해석이었습니다~ ㅋㅋ
여튼 삼양 만세! 로손 분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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